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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8화 아나운서 면접보는 최애라 격투기 데뷔하는 고동만

by 미라클피니시 2017. 6. 22.

쌈 마이웨이 8화 아나운서 면접보는 최애라 격투기 데뷔하는 고동만

 

 

최애라(김지원)는 아나운서의 꿈에 다시 도전해보기로 합니다.

 

예쁜 옷도 사고 머리도 하고 면접 장에 갔는데...

 

면접관들이 아무것도 물어보지를 않죠.

 

 

 

 

 

 

 

 

마지막 답변까지 모두 마무리 되는데도 최애라(김지원)는 질문을 하나도 받지 못합니다.

 

 

 

 

 

 

 

이제 면접을 마치려는 면접관에게

 

저도 질문 주세요~.

 

열정있게 이야기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남들 이력서 스펙 채울 때 뭘 했는지...

 

이력에 채울 것이 없는 빈칸이라는 점을 지적당합니다.

 

그러니까 애시당초 최애라(김지원)는 마음에서 떨어뜨린 상태라는 뜻 ㅠㅠ

 

대학 나와서 학자금 대출 갚고 하다보면 이런 청년들 정말 많을 텐데

 

공감이 많이 됬습니다...ㅠㅠ

 

 

저는 남들 그렇게 할 수 있을 때 돈 벌었습니다. 라는 답변이 슬프네요.

 

정말 부지런히 열심히 살았는데 말이죠.

 

 

 

 

 

 

 

 

누구보다 열심히 산 나에게... 이력서 나부랭이가... 슬퍼하고 있습니다.

 

 

 

 

 

 

 

 

고동만(박서준)은 격투기 데뷔전을 치르게 되죠.

 

김탁수의 방해로 인해 같은 도장의 실력있는 선배와 붙게 됩니다.(그래도 결국 다 같은 데뷔전 치르는 초보들...)

 

고동만(박서준)하고 붙으면 반드시 이길 자신 있다고 했다죠?

 

같은 도장 선수끼리 정말 매너도 없고 안좋습니다.

 

 

 

 

 

 

 

 

처음에는 잠깐 밀렸지만 좋은 기회를 봐서 장기인 돌려차기를 적중!!!

 

 

 

 

 

 

 

십 몇초만에 1라운드 KO 승을 거둡니다.

 

참 통쾌하네요. 8회에서 많이 괴롭히는 장면이 나오는데

 

한방에 복수했습니다.

 

 

 

 

 

 

 

고동만(박서준) 승!!! 멋있습니다.

 

같이 보는 사람이 박서준 몸매 좋다고 탄성을 지르더군요. ㅎㅎㅎ

 

빨래판~!!!

 

 

 

 

 

 

 

감동의 코치 ㅠㅠ

 

황장호(김성오) 코치

 

고동만이 잘 싸울 때마다 눈물지으며 감동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맞는 거 마음아파 보지도 못하는 최애라(김지원)에게 가서 위로해줍니다.

 

 

 

 

 

 

 

우는 것도 예뻐보인다는 고동만(박서준)

 

이제 점점 연인이 되어가는 주인공들입니다.

 

지금까지 고생 많았으니 이제 모두 성공의 길을 걸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출처: NAVER TV

http://tv.naver.com/v/1769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