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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1화 간단한 줄거리 입니다. 유승호도 잘생기고 내용도 재미있네요.

by 미라클피니시 2017. 5. 16.

군주 가면의 주인 1화 간단한 줄거리 입니다. 유승호도 잘생기고 내용도 재미있네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선에는 막강한 세력을 가진 편수회라는 조직이 있고 편수회의 수장은 대목(허준호)입니다.

 

첫 분위기부터 아주 무섭군요...

 

 

 

 

 

 

 

 

이미 세자는 정해져 있는 상태... 왕이 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왕이 되고 싶은 대군 이윤(김명수)은 자신의 힘으로는 왕이 될 수 없기에

 

편수회를 찾아가서 입단을 하기로 합니다.

 

편수회의 입단 조건은 비밀을 지킬 것, 그리고 독약을 마셔야 합니다.

 

독을 품는 식물로 만들어진 독약으로 심장이 찢어질 듯한 고통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독을 품고 있다는 이야기처럼 주기적으로 독을 먹어주어야 독이 발작을 일으키지 않는

 

굉장히 신기한 독입니다.

 

결국 편수회에 입단을 하는 순간부터는 편수회가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윤(김명수)은 편수회의 허수아비가 될 것을 알면서도 결국은

 

독약을 마시고 입단을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왕이 되고 싶었나봅니다.)

 

 

 

 

 

 

 

 

약을 먹은 이후에는 침으로 목을 세번을 찔러서 세개의 점을 표시하는데

 

이것이 아마 편수회의 표식인 것 같습니다.

 

이리하여 이윤(김명수)은 대군에서 왕이 될 수 있었습니다.

 

대목(허준호) 은 창과 방패가 되어주기로 약속을 하고 왕을 이을 세자? 를 죽여줍니다.(정말 엄청난 권력이군요..)

 

또한 언젠가는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로부터 10년 후 임금은 아들을 갖게 됩니다.

 

왕자네요^^(유승호 왕자입니다.)

 

그러나 팔자가 기구합니다... 해시에 태어나야 성군이 된다는...(뭐이래?)

 

그래서 하나뿐인 방법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해시에 아이가 태어나서

 

다들 기뻐합니다.(제가 보기에는 해시에 태어난 것 같은데 아닐 수도 있어요. ㅎㅎㅎ)

 

 

다른 이유로 기뻐하는 것은 편수회 수장 대목(허준호)입니다.

 

왕자를 담보로 해서 조선의 물을 가지고 물장사를 하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입니다. (김선달보다 더한 놈입니다.)

 

그래서 결국 반대하는 왕이 무릎을 꿇도록 왕자에게 독을 가합니다.

 

 

 

 

 

 

 

왕은 결국 어찌할 수 없이 편수회 수장 대목을 찾아옵니다.

 

감히 과인에게 왕자를 담보로 협박을 하냐고 하지만 왕자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야되죠...

 

 

 

 

 

 

 

이것이 해독수...

 

대목은 조선의 물과, 또 한가지 왕자를 입단시킬 것을 조건으로 겁니다.

 

왕은 우선 조선의 물을 주는 것으로 하고 해독수를 받아갑니다.

 

 

그러나 이미 독으로 인해 왕자는 생명을 잃은 상태...

 

해독약을 먹여도 이미 죽은 상태이나 놀랍게도 왕자는 스스로 독을 이겨내고

 

살아납니다. 그때문에 어떠한 독에도 견뎌내는 엄청난 몸을 갖게 됩니다.

 

 

 

 

 

 

 

왕은 고민합니다.

 

편수회로 부터 입단을 거부하고 왕자를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왕자에게 가까이 가는 것을 철저히 차단합니다.

 

 

 

 

 

 

 

왕자에게는 가면을 씌웁니다.

 

아무도 왕자의 얼굴을 모르게 하여서 편수회도 왕자를 함부로 할 수 없도록 만들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군주 가면의 주인 이라는 제목이 왜 나오는지 이유를 알게되었군요.

 

결국 그로부터 14년 후 왕자는 잘생긴 유승호가 됩니다.

 

 

 

 

 

 

 

 

짜잔~!!! 가면의 주인 군주 유승호입니다. 아직은 동궁전 온실 속에 있는 왕자입니다.

 

왕자의 거주 공간은 아무나 들어갈 수 없으며 왕자의 얼굴을 본 사람은 정해진 사람 외에는

 

모두 죽임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던 중 대목(허준호)의 아들 김우재(김병철)와 손녀 김화군(윤소희)은


중전(김선경)에게 인사를 드리러 갑니다.


당돌한 김화군(윤소희)은 중전(김선경)에게 세자빈 따위는 관심이 없다고 이야기하고(정신나간 줄 알았습니다...)

 

남는 시간에는 세자가 홀로이 지내는 온실까지 들어가서

 

세자의 얼굴까지 봅니다.(죽었다 넌~!)

 

 

 

 

 

 

 

 

세자(유승호)는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김화군(윤소희)을 지켜줍니다.

 

결국 김화군(윤소희)은 세자(유승호)의 얼굴을 알게됩니다.

 

세자는 이 일로 인해 편수회의 표식인 세 점 중에 하나를 목에 표시하게 됩니다.(별 의미 없겠죠?)

 

 

군주 가면의 주인 1화였습니다.

 

1위를 했다죠? 재밌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tv cast

http://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