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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피니시 성경 이야기
무더운 여름의 끝이 보입니다. 팔당 물안개공원 산책 사진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입추가 오고 말복이 지나고... 이제 극심한 더위가 한풀 꺽인 기분입니다. 밤에는 춥기까지 하더군요. 오랜만에 물안개공원 산책을 나갔습니다. 자전거도 타구요. 연꽃을 보면서 약간의 힐링까지 되는 것 같습니다. 공원 산책하기에는 아직 덥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요. 역시나 조금 더웠습니다. 아직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나와서 ㅠㅠ 그런데 덥기는 했지만 신기하게도 연꽃을 보게 됬습니다. 이미 주변의 연꽃은 피고 진 상황이었으나 일부 남아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연꽃을 보니 심청이가 생각이 나는...ㅎㅎㅎ 연꽃을 보니 연잎밥도 생각이 나네요. 뭔가 한복처럼 고운 빛깔의 부드럽고 예쁜 느낌이 납니다. 갑자..
무더운 여름 한강공원 산책으로 기분전환 하세요.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됬습니다. 일상에 지치고 몸은 덥고 힘들고...ㅠㅠ 기분전환하기에는 근처 산책이 좋습니다. 한강공원에 사람이 많이 있네요. 풀밭에서 텐트를 치며 하하~ 호호~ 즐거워보입니다. 한강을 보며 근처를 걷기 한강 주변으로해서 공원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계셨습니다. 저는 오랜만에 외근으로 서울에 왔는데요. 더운 날씨에 다행히 일이 빨리 끝나서 잠시 한강 구경을 할겸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사실 한강공원이라해도 뭔가 특별한 연속은 아닙니다. 그래도 날이 더워지니 나무도 푸릇푸릇하고 꽃도 펴있고 이렇게 꽃길을 만들어 놓았네요. 예뻐서 한번 걸어갑니다. 무슨 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 길지 않아서 천천히 걸어가고..
맛있는 쌀국수 강동호치민 쌀국수 볶음밥 가끔 쌀국수를 먹습니다. 이곳 저곳 쌀국수 먹어봤는데 정말 현지하고 비슷한 느낌 나는 곳은 이곳인 것 같습니다. 우연찮게 서울 들릴 일이 있어서 다녀오던 길에 주변 쌀국수 집을 찾다가 이곳을 찾았습니다. 주차도 어렵지 않구요. 대신에 처음 갈 때는 주차하고 한참 찾았습니다...ㅠㅠ 이렇게 건물 앞 골목길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을 줄이야... 대략 요렇습니다. ㅎㅎㅎ 쌀국수도 시키고 볶음밥도 시키고요~ 만두라고 해야하나? 정확한 이름을 잊어버렸습니다. 쌀국수는 처음 나왔을 때는 이렇습니다. 면 그리고 국물 위에 고기가 푸짐하게 올려져 있어요. 여기에 숙주나물도 넣고 고수도 넣고 레몬도 짜서 넣고 그렇게 먹습니다. 예전에 현지에 한번 가보니 베트남 쌀국수에는 고수를 넣..
롯데리아에서 맛있는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와규? 모짜렐라? 요즘은 햄버거라든지 인스턴트 식품을 잘 안먹게되는 것 같습니다. 맛있을 거라고 생각하다가도 먹다보면 느끼해지는? ㅠㅠ 그래도 어쩌다 정말 먹고 싶은 때고 있어요. 라면은 늘 먹고 싶은데~ 아무튼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지나는 길에 롯데리아에 들렸습니다. 정말 오랜만이었죠.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게되면 일단은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게 됩니다. 기존에 것들은 이미 많이 먹었던 것들이니까요. 롯데리아에는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햄버거와 와규버거? 이런게 있더군요. 도대체 와규가 뭔가... 각각 햄버거 사진들을 많이 찍었습니다. 와규버거는 생각보다 조금 패티가 작았어요...ㅠㅠ 뭔가 특별한 것도 못느끼겠고... 늘 그렇듯 주문할 때 사진과는 다른 느낌... ..
인천공항에서 본 꽃장식과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이제는 사진을 찍은지가 꽤 지났습니다. 인천공항에 갔었는데 꽃장식을 많이 해놨었습니다. 워낙 크고 넓은 건물이라 장식도 곳곳에 있었어요. 여러가지 식물들을 많이 심어놨습니다. 여기는 선인장 종류들이 많이 있었어요. 커다란 다육이들을 보는 느낌이네요. 이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꽃이 피기 전인 것 같아요. 선인장하고 비슷한 과의 꽃일 것 같은데 꽃도 피고 꽃이 어떻게 될지 궁금한데 보지는 못했네요... 인천공항은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다들 한국으로 오는 지인들을 기다리는 것 같아요. 앉아서 계속 기다리고 있죠. 이건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가봐요. 친절하게 이름도 써있습니다. 호랑이와 곰 수호랑, 반다비래요. 돌아다니니 평창 동계..
인천공항에서 먹은 커피와 핫도그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요. 이후에 다시 인천공항을 가보니 제가 먹었던 커피와 핫도그 가게가 보이지 않더군요...ㅠㅠ 그래도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인천공항에는 여러가지 먹거리의 가게들이 많습니다. 물론 제가 해외여행을 갈 때는 워낙 사람이 많은 시기라 이곳저곳 들릴만한 여유는 거의 없지만 근래에 공항으로 마중을 나갈 일이 있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그만...ㅎㅎㅎ 영어는 스테프 핫도그 일까요? 아메리카노 한잔과 핫도그를 먹는 것도 나쁘지 않더군요. 한장 더 찍어봅니다. 다시 인천공항을 들렸을 때 이 가게가 없어서 참 아쉬웠어요. 보통 공항을 가면 밥시간은 아닌데 먼길을 달려와서 그런지 뭔가 배가 고프거든요. 그럴 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이런 메뉴는 정말 좋습니다. ..
수이사쿠 프로(PRO)호스 사이펀 구매 사용 후기 이번에 어항청소용 사이펀을 구매했는데요. 전에도 사용하는 사이펀 들이 있었지만 뭔가 2% 부족한 느낌들이 있었죠. 무엇보다 어항 바닥재 깊이가 깊을 경우에는 안에 먼지를 빨아내기가 힘들고 바닥재가 딸려서 올라와버리는 일이 많습니다...ㅠㅠ 다시 집어넣으면 되지만 귀찮죠. 조금 비싸긴 하지만 수이사쿠 프로호스 사이펀은 그러한 기존 사이펀의 단점을 해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관이 정말 길거든요!!! L 라지 사이즈는 대략 길이가 한 규빗(맞나~?) 정도 될거에요. ㅎㅎㅎ 일본어라 읽을 수는 없고 아무튼 수이사쿠라는 회사인 것 같은데요. 수이사쿠 프로호스(PROHOSE) 입니다. 큰맘 먹고 구매했습니다. 그것도 L 라지로~ 모두 일본어라 글은 이해할 수 없지..
스타벅스 커피 캬라멜라떼 커피믹스? 스타벅스 커피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스타벅스 캬라멜라떼에요. 그런데 원두커피는 아니고 커피믹스네요? 스타벅스에도 커피 믹스가 있을 줄이야~~~ ㅎㅎㅎ 뭔가 알 수 없는 기대감이 생기는 스타벅스입니다. 이런게 메이커 이미지겠죠? 요렇게 고급스러워보이고 예쁘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 열어보면 별거 아닌데~ 이렇게 하니까 굉장히 기분이 좋아요. 선물 같습니다. 개봉을 하면 안에 작은 상자가 들어 있습니다. 저의 손바닥 만한 것 같아요. 제 손은 큰 편이니까요. 스타벅스 마크와 캬라멜라떼라고 딱 써있습니다. 커피는 되도록 자제해야 되지만 일단 한번은 맛을 보기로 했죠. 그 유명한 스타벅스 마크 별왕관을 쓴... 여인? 공주님? 여왕?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러고보니 누굴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익입니다. 오랜만에 아이스크림 케익을 먹었어요. 아이스크림 케익은 베스킨라빈스 외에는 판매를 안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생일에도 외식을 하고 나면 케익을 먹기가 쉽지 않은데 아이스크림은 잘 먹는 경향이 있어서 가끔은 아이스크림을 선호합니다. 디자인도 일반 케익 못지 않게 다양하고 예쁘구요.^^ 이번에 고른 아이스크림 케익은 마카롱입니다. 케익 조각 위에 마캉롱 작은 것들이 하나씩 올려져 있어요. 실제 먹어보면 그리 마카롱 같다는 느낌은 안들어요. ㅎㅎㅎ 그래도 워낙 마카롱이 유명해져서 한번쯤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해서 골라봤죠. 이 각도 저 각도 여러 곳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찍고 나서 사진을 보니 아쉬웠던 것이 겉에 포장을 다 처리하고 사진을 찍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드네..
분당 롯데백화점 아이스팩토리의 예쁜 아이스크림들 오랜만에 분당 롯데백화점을 다녀왔습니다. 그리 가까운 거리는 아니어서 자주 가는 것은 아닌데요. 어쩌다 보니 가게 되었네요.^^ 이것저것 둘러보고 아이쇼핑 많이 했습니다. 특히나 지하 1층에는 맛있는 것이 참 많았어요. 먹고 싶은게 많았지만 절약을 위해 참았죠...ㅠㅠ 지나가는 중에 아이스팩토리라고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었습니다. 과일이 통채로 들어있기도 하더군요.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사진 좀 찍었습니다. 아이스크림 맛에 따라서 과일이 그대로 들어있었습니다. 과연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해지네요. 진짜 과일일까? 의심까지... ㅎㅎㅎ 베스킨라빈스가 참 유명한데요. 과일이 그대로 들어있는 것 만큼은 뭔가 베스킨라빈스하고는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디자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