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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쌈마이웨이 고동만(박서준) 승부조작 제의를 받아들인 이유

by 미라클피니시 2017. 6. 12.

쌈마이웨이 고동만(박서준) 승부조작 제의를 받아들인 이유

 

 

이미 많이 지난 이야기이지만 요즘 인기 있는 쌈마이웨이 줄거리 중 일부입니다.

 

고동만(박서준)은 국가대표가 될 만큼의 태권도 유망주였는데요...

 

현재는 그렇지 못하죠...ㅠㅠ

 

알고보니 여기에는 슬픈 이야기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너무 안타깝더군요.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져달라는 제의가 들어옵니다.

 

절대 인정할 수 없는 내용이었기에

 

당연히 거절!!!

 

 

 

 

 

 

 

저는 절대!!! 안져요.

 

거절해버립니다.

 

그런데 거절하기 힘든 제의였죠.

 

걷지 못하는 병중에 있는 동생 치료비였습니다.

 

 

 

 

 

 

 

경기를 시작하는데

 

자꾸 아픈 동생이 아른거려서 도무지 유혹을 뿌리칠 수가 없죠...ㅠㅠ

 

불쌍해라...

 

 

 

 

 

 

 

결국은 제대로 공격도 안하고 맞아주고 쓰러집니다...

 

자꾸 동생이 눈앞에 어른거리죠.

 

 

 

 

 

 

 

알고보니 제의는 선수 뿐만아니라 가족한테도 있었네요.

 

아버지가 쓰레기를 뿌려버립니다. ㅎㅎㅎ

 

 

 

 

 

 

 

고동만(박서준)의 경기 모습을 보더니 아버지는 왜그런지 아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동생이 낫기를 바라는 마음에 했던 잘못된 선택이 이런 결과를 낳았네요.

 

이후에 결국 부정행위 적발로 국가대표선발에서 탈락을 하고

 

상대편은 격투기 선수가 되었습니다.

 

 

 

출처: naver tv

http://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