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7회 8회 줄거리 유승호 참 잘생기고 김소현 참 예쁘네요.

by 미라클피니시 2017. 5. 19.

군주 가면의 주인 7회 8회 줄거리 유승호 참 잘생기고 김소현 참 예쁘네요.

 

 

7회에서는 시작부터 한규호(전노민)의 참수를 집행하려고 합니다.

 

편수회는 세자(유승호)에게 직접 참수를 집행할 것을 명령을 하고 이를 받아들일 수 없는

 

세자(유승호)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세자의 가장 가까운 벗 이청운(신현수)이 대신

 

가면을 쓰고 참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한가은(김소현)은 아버지의 참수를 인정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왔는데 아버지 옆에 바로 세자가 보이니

 

아버지(전노민)는 죄가 없고 살려달라고 간청을 합니다.

 

 

 

 

 

 

 

그러나 이미 죽기로 결심하였기 때문에 스스로 거짓말을 하며

 

세자를 사칭한 큰 죄를 지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결국 사랑하는 딸 앞에서 참수를 당해 죽게 됩니다...ㅠㅠ

 

 

 

 

 

 

 

 

우보(박철민)은 이 일로 인해 너무도 분노하여 대목(허준호)을 직접 찾아갑니다.

 

알고보니 대목도 굉장히 흑역사였던 적이 있었는데요. 한마디 우보의 현답으로 인해

 

지금의 대목이 되었습니다. 아마 우보는 그때 죽였어야됬다고 굉장히 후회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말안듣는 대목으로 인해 분노한 우보는 상을 엎어버리나 대목은 지난 일이 있기에 오늘은

 

살려주겠다고 합니다.

 

 

 

 

 

 

 

 

우보(박철민)는 어떻게해야 편수회를 없앨 수 있는지 묻는 세자(유승호)에게 달리 확실한 방법을

 

알려주지는 못합니다.

 

다르게 볼 수 있는 곳에 서서 새로운 눈으로 보라는 답을 줍니다.

 

대목도 한마디에 변했는데 세자(유승호)도 그리 될 것 같습니다.

 

우문현답의 우보네요.

 

 

 

 

 

 

 

 

고민하고 있는 세자(유승호)는 무엇이라도 도와드리길 원하는 천민 이선(이엘)이 세자의 대역을

 

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가짜 세자를 세워놓는 동안 우보(박철민)의 새로운 눈으로 보라는 이야기대로 다르게 볼 수 있는 곳에서

 

편수회를 무너뜨릴 방법을 찾으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왕은(김명수) 이렇게 목숨의 위협을 받는 일을 선뜻 하겠다는 천민 이선(이엘)을 믿을 수 없습니다.

 

세작이라 생각하여 고문하며 위협하지만 결국은 그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세자 이선(유승호)은 싸워야할 사람과 지켜야할 사람을 만나기로 하고 먼저는 싸워야 할 사람 대목을

 

만납니다.

 

대목에게는 추위를 겪어야 피는 꽃을 선물로 주며 도전장을 내밉니다.

 

대목은 지금까지 들었던 세자의 모습과 너무 다른 당당한 모습에다 꽃을 볼 때마다 기분이 나빠

 

분노합니다.

 

 

 

 

 

 

 

드디어 예쁜 모습이군요.

 

초반부터 주인공들 폭풍 속에서 고생입니다.

 

세자 이선(유승호)은 미래의 중전 한가은(김소현)에게 증표를 목에 걸어주는데요.

 

뒷배경이 너무 예뻤습니다.

 

사흘 후에 뵙겠습니다.~ 하고 가게 됩니다.

 

 

 

 

 

 

 

 

이제 자신의 대역을 해야하는 천민 이선에게 자신의 생활을 가르칩니다.

 

걸음걸이부터해서 생활의 모든 것을 세자처럼 행동할 수 있게 가르칩니다.

 

가면을 쓴 동안은 세자이기 고개숙이지 말거라~ 그리고 나중에 돌아왔을 때는

 

벗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왕은 세자에게 편수회 입단식 날짜를 하루 늦춰서 알려줍니다.

 

그리고 천민 이선(이엘)이 대신 입단식에 가서 독?을 마십니다.

 

대목을 속이는데 성공을 하는데요.

 

 

 

 

 

 

 

사실 입단식에서 편수회를 처단하려고 했습니다만...

 

실패하고 계획한 군사들이 다 죽게됩니다.

 

 

 

 

 

 

 

자신의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워죽게한 사람이 세자라고 생각한 한가은(김소현)은 세자를 만나기 위해

 

세자의 어머니를 찾아갑니다.

 

그런데 세자의 어머니는 독에 당해 죽게되고 죽으면서 아버지를 죽인 진짜 범인은

 

편수회임을 알려줍니다.

 

 

 

 

 

 

 

대목은 궁까지 쳐들어와서 난동을 부립니다.

 

가면을 씌운 것이 참 좋은 방법인 것 같지만 반대로 누구든 가면만 쓰면 세자가 되니

 

이것참 대목에게 꼭두각시 왕을 세울 수 있는 너무나도 좋은 기회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왕이 칼에 공격을 받는 사이 진짜 세자(유승호)가 옵니다.

 

아바마마라는 말 한마디에 표정이 바뀌는 연기 엄청납니다. 역시~

 

그리고 타겟은 진짜 세자가 됩니다.

 

 

 

 

 

 

 

결국 세자를 구하려고하는 왕은 대목에게 칼을 맞게되고 아마 죽게될 것 같습니다...ㅠㅠ

 

하루아침에 부모를 잃은 두 주인공...

 

처음부터 얼굴까지 모두 보인 진짜와 가짜 세자

 

과연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그리고 과연 어떻게 편수회를 무너뜨릴지

 

군주 가면의 주인 참 재밌네요.

 

왜 유승호 유승호 김소현 김소현 하는지 알 것 같아요.

 

연기 참 잘하네요.^^

 

군주 가면의 주인 9회 10회 예고를 봤지만 내용을 알 수가 없습니다.

 

 

 

 

 

 

출처: 네이버 TV

http://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