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중국음식하면 우리나라 중국집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전에 월미도에 차이나타운을 가봤지만 그쪽도 중국집이라고 하는 곳들이
대부분 우리가 흔히 먹는 중화반점의 음식들이었죠.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
하지만!!! 실제 중국음식은 볶음류도 많고 특이한 음식도 엄청 많습니다.
사진을 좀 올립니다. (제가 먹은 건 아니고요~ ㅎㅎㅎ ㅠㅠ)
꼬치와 면(모밀처럼 생겼네요) 그리고 고기 야채 볶음~
사실 음식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먹은 분도 잘 모르겠데요 ㅋㅋㅋ
저건 부추일까요? 아무튼 야채를 볶았네요. 버섯도 있고~
이건 딱 봐도 고기 탕이군요.^^
요리 연구를 하는 기분이에요.
아무래도 여기는 잔치상인 것 같습니다.
실제 중국은 여러 사람이 모여서 원형테이블 위에 여러 음식들을 놓고
테이블을 돌려서 먹는다고 하죠?
아마 그런 곳이었던 것 같아요.
이건 땅콩에 고구마 콩 등~
정말 메뉴도 다양하네요. 세트 메뉴일까요?
시켜주는대로 다 먹은 듯해요.
중국 음식은 특별한 것이 많더군요.
고추도 튀기기도 하고요.
제일 좋아하는 새우요리군요.
얼마나 맛있을까요?
저도 먹으러 중국 가야겠습니다. 하하하~
이건 밑반찬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왠지 그리 먹고 싶지는 않네요.
그리고 옆에 그릇(새우를 담은)은 정말 특이하게 생겼네요.
소리껍질인 줄 알겠어요.
계란후라이는 전세계 공통인가봅니다.^^
오 이것은 게~~~~~
정말 맛있겠네요. ㅠㅠ
이런걸 사진만 보내다니...
장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맛있겠네요. ㅠㅠ
저도 먹고 싶습니다...
아까 처음봤던 꼬치와 국이 나왔군요.
갑자기 양꼬치가 먹고 싶어졌어요...
이건 마지막 후식입니다. (후식 맞나...)
밥이 나온 걸 보니 후식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중국음식들이라 정말 비쥬얼 자체가 생소하네요.
전에 보니 누에고치 튀김도 있던데 생각보다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먹으러 가야겠어요.
대림이라는 곳에는 중국음식점이 굉장히 많이 있는 길거리가 있다고 하네요.
이상 중국음식 사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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