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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이야기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습니다. 저렴한 스테이크로~ 미디움이냐 레어냐~!!!

by 미라클피니시 2017. 3. 30.

휴일을 맞이하여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습니다.

 

고급 레스토랑은 아니고요.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식당 같은

 

곳이었어요.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라고 그렇게 가게에도 써있더군요.

 

가게 이름은 까먹어버렸네요...ㅠㅠ 어떤 체인점 같았어요.

 

저렴한 스테이크를 판매하기 위한 그런 체인점 식당.

 

 

 

 

 

 

 

 

메뉴는 두가지를 시켰습니다. 하나는 스테이크밥이었고요.

 

하나는 정말 스테이크만~ 그래도 밥은 좀 주더라구요.

 

한국인은 마지막에는 밥이 조금은 들어가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뭔가 허전하죠. ㅎㅎㅎ

 

 

 

 

 

 

 

밥이 나오니 웬지 스테이크가 반찬이 된 것 같아요.

 

고급레스토랑처럼 막 칼질하고 그런 곳은 아니라 분위기는 전혀

 

달랐습니다만 맛은 있었습니다.

 

스테이크를 먹은 기억이 거의 없어서 비교가 불가하네요...ㅋㅋㅋ

 

 

 

 

 

 

 

겉은 익고 속은 약간 덜익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미디움을 시켰는데 약간 질겼어요.

 

나중에 먹게 된다면 레어를 먹도록 해보겠습니다.

 

저는 질긴 걸 안좋아하니까요^^

 

 

 

 

 

 

 

이건 마늘을 첨가한 마늘 스테이크? 입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잘몰라서 막시켰거든요.

 

볶음밥이 같이 나올 때보다 고기 양이 많아졌습니다.!!! 오오~~~!!!

 

 

 

 

 

 

 

역시나 제 취향은 미디움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다음에는 레어를 먹어봐야겠어요. 약간~ 아주 약간 질기다는 느낌이 조금은

 

있습니다.

 

 

마늘 소스의 맛과 함께 스테이크 시식!!!

 

예전부터 느꼈지만 스테이크는 뭔가 밋밋한 느낌의 맛이 있어요.

 

전에 직장 회식 때 미니 스테이크? 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게 나왔었는데

 

그때도 약간 그런 맛이었죠.

 

 

제 취향은 역시 고급은 아니었어요...ㅠㅠ

 

 

 

 

 

 

 

사진이 조금 잘 안나왔지만 확대 사진입니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스테이크는 먹어보기가 어렵고 가격도 비싼 편인데

 

이렇게 식사 한끼로 먹어볼 수 있으니 나름 좋네요.

 

다음에 또 갈 의향은 있습니다. ㅎㅎㅎ 레어로~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