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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1부

by 미라클피니시 2018. 3. 25.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1부

 

 

성경에는 하나님의 계명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흔히들 하나님을 믿는 관점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계명은 다 지킨 것과 다름없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서도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시는 말씀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말씀은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명이 지킬 필요가 없는 것이었다면 예수님께서 직접 안식일의 계명을 지키는 본(눅4:16)

 

유월절을 제자들과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다면서 지키는 기록들(눅22:15)

 

예수님 승천하시고 그 이후에 사도 바울이 지키며 가르치는 내용들(고전11:23~25)

 

이러한 내용들 모두 에수님께서 친히 알려주신 하나님의 계명이었습니다.

 

교회 역사 가운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또한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도망을

 

다니면서까지 계명을 지키는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 받고 또한 당시 그 가르침을 따르던 성도들의 모습을 보면, 그리고

 

그 이후 멀지 않은 시대 가르침이 존재할 때까지 성도들의 모습까지 보면 하나님의 계명은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라는 말 한마디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은

 

말 그대로 핑계입니다. (예수님 시대 당시 순교를 했던 수많은 성도들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성경에 하나님 사랑하면 계명 안지켜도 된다는 가르침이 어딨습니까?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라는 말씀이 하나님의 계명을 안지켜도 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로마서 13장 8~10절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찌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먼저는 이 말씀을 기록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계명을 열심으로 지키며 전했습니다.

 

또한 내용을 보시면 십계명 즉, 하나님의 계명을 언급하며 이 계명들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 가운데 다 들어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명들을 다 지킬 수 있게 해준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이러한 계명들을 어기는 것은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하나님께서 세워놓으신 기준이기도 합니다.

 

결국은 지켜야되는 계명이 맞습니다.

 

 

 

 

 

 

마태복음 22장 35~40절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율법사가 십계명 중에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열가지 계명 중에 하나를 이야기하면 다른 계명을 가지고 시험해볼 수 있는 일종의

 

함정같은 이야기라고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십계명을 가리켜서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둘째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율법사도 무슨 말인지 잘 몰랐는지 이후 내용은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시험하려는 목적 때문이었을까요? 궁금해서 물어본 내용도 특별히 없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실로 엄청났습니다.

 

율법을 만드신 장본인으로서 그 원리를 간단히 말씀해주신 것입니다.

 

십계명은 두가지로 함축할 수 있는데

 

첫째 계명부터 넷째 계명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것 까지는

 

하나님과 그 성도들 사이의 계명이지만

 

다섯째부터 열째 계명을 보자면 이는 성도와 성도간의 즉 내 이웃에게 대해야 할 계명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나님에게 지켜야 할 십계명의 계명을 지킬 수 있으며

 

이웃을 사랑해야 이웃에게 지켜야 할 십계명의 계명을 지킬 수 있음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로마서 13장의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는 것 또한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이지

 

단순히 내가 사랑한다라고 해서 계명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오해요. 억측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계명을 지켰다고 할 수 있을까요?

 

흥미롭기도 하며 놀랍기도 한 이 내용은 계명이 계명을 지키게 한다는 것입니다.

 

 

십계명의 첫째 계명이라면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계명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내용대로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했을 때에야 이 계명이

 

지켜졌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 속에서 이렇게 계명을 지켰다라는 인정을 받은 사람의 행적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열왕기하 23장 25절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구약시대 임금 중 하나였던 요시야왕을 가리켜서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이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했다는 그 의미는 결국 십계명도 온전히 지켰으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나님을 사랑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열왕기하 23장 21~23절

 

왕이 뭇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요시야왕 십 팔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앞 절의 내용들을 보시면 요시야왕은 오랫동안 아무도 지키지 않은 유월절을 지켰고

 

이를 가리켜서 25절에서는 요시야왕이 계명을 온전히 지키며 하나님을 사랑한 것으로

 

기록한 것입니다.

 

 

내용대로라면 우리도 유월절을 지켰을 때 계명을 지켰다라고 할 수 있고

 

하나님을 사랑한다라고 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정말 그러한지 유월절과 예수님 말씀해주신 첫째 계명에 대한 문제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신명기 6장 4~9절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찌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가리켜서 마음에 새기며 이 말씀을 대대로 전하며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가르침은 유월절의 가르침과 동일합니다.

 

 

 

출애굽기 13장 8~10절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뵈어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인함이라 하고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으로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능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연년이 기한에 이르러 이 규례를 지킬찌니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날을 언급하시며 규례를 지키라 했습니다.

 

이 날은 애굽에서 해방 받은 유월절 날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월절 계명을 가리켜서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로 삼고 율법으로 입에 있게 하라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첫째 계명이나 유월절을 말씀하실 때나 동일한 가르침을 주신

 

이유는 둘은 같은 계명이기 때문입니다.

 

유월절이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결국은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첫째 계명을

 

이루게 하는 방법이 됩니다.

 

 

 

그래서 유월절을 말씀하실 때나 십계명의 첫째 계명을 말씀하실 때나 서두에

 

동일한 말씀으로 교훈하셨습니다.

 

 

 

출애굽기 13장 3~4절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애굽에서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 날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그곳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아빕월 이 날에 너희가 나왔으니

 

 

 

하나님께서 애굽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켜 준 날이 유월절입니다.

 

이 날을 기념하여라는 것은 유월절을 지키라는 것인데요. 그 이유를 가리켜서

 

하나님께서 애굽의 고된 종살이에서 해방시켜주신 구원자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출애굽기 20장 2~3절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첫째 계명을 말씀하실 때도 하나님께서 애굽의 종살이 가운데 해방시켜주신 구원자이기 때문에

 

계명을 지켜 하나님만을 섬기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서두에 동일하게 말씀을 주신 이유도 유월절과 첫째 계명이 같기 때문입니다.

 

유월절을 지킴으로서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며 하나님만을 믿게 되어 계명을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신약시대 선지자들의 증거를 보시면 애굽에서 가나안까지의 여정이 예언의 내용으로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고 천국에 가는 전체적인 내용의 그림자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만을 믿고 섬겨야 되는 이유 또한 동일합니다.

 

애굽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을, 가나안은 장차 언젠가 가게될 천국을 예언합니다.

 

애굽에서 해방받아 가나안에 가듯

 

이 세상 가운데서 죄의 종노릇하고 결국은 죽음을 맞이하는 모든 사람들을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주시고 구원해주셔서 천국에 갈 수 있게 해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 

 

천국으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만을 믿고 섬겨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유월절을 올바르게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교회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고 그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

 

또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뿐이라고 밖에는 볼 수가 없습니다.

 

 

 

다음에는 유월절을 지킴으로서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인지

 

그 안에 담겨져 있는 비밀에 대해, 그 원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첫째 계명과

 

이웃을 사랑하는 둘째 계명이 어떻게 지켜지는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을 지키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계명을 지키고

 

꼭 천국에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