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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2부

by 미라클피니시 2018. 3. 26.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2부

 

 

1부에서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을 통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신 첫째 계명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해보았습니다.

 

 

2부에서는 유월절을 지킴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그 원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첫째 계명은 십계명 가운데 첫째 계명부터 넷째 계명이며

 

그 중 십계명의 첫째 계명인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말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말씀은

 

첫째 하나님만을 섬겨야 된다는 뜻이며

 

둘째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섬기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출애굽기 12장 11~12절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찌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유월절에 대한 가르침을 주실 때 유월절 속에 하나님 외에 다른 모든 신들을 벌하는

 

약속을 담아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은 모두 벌을 받고 하나님만 남는

 

것입니다.

 

 

여러 신들이 많이 있었지만 유월절을 지켜 다른 신들은 모두 벌을 받고 하나님만

 

남는다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하나님만을 섬길 수 있게 되며 또한 다른 신은 섬기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원리로 유월절을 지켜 첫째 계명을 이루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만 섬기라,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면 굉장히 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우리는 누가 하나님인지 알 수 있는 영안이 없습니다.

 

영적으로는 장님과 같아서 내가 섬기는 분이 정말 하나님인지 아니면 하나님인 줄 알았던

 

신이 하나님이 아닐 수도 있는 것입니다.

 

 

 

첫째 계명을 준행했던 요시야왕도 유월절을 지키기 전에는 스스로가 하나님 아닌 다른 신을

 

섬기는 우상숭배를 행하면서도 알지 못했습니다.

 

 

 

 

 

 

열왕기하 23장 3절

 

왕이 대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좇기로 하니라

 

 

 

요시야왕과 백성들이 하나님의 율법책을 발견하고 그 율법책 속의 말씀을 지키기로

 

했습니다.

 

 

 

열왕기하 23장 4~7절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버금 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기명을 여호와의 전에서 내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옛적에 유다 왕들이 세워서 유다 모든 고을과 예루살렘 사면 산당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열두 궁성과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또 여호와의 전에서 아세라 상을 내어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다가 거기서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그 가루를 평민의 묘지에 뿌리고

또 여호와의 전 가운데 미동의 집을 헐었으니 그곳은 여인이 아세라를 위하여

 

휘장을 짜는 처소이었더라 

 

 

 

그때부터 그동안 이스라엘 속에 있었던 여러가지 다른 신들을 하나하나 없애기 시작했습니다.

 

 

 

열왕기하 23장 23~25절

 

요시야왕 십 팔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그리고 유월절을 지킨 이후에는 이스라엘 나라와 예루살렘 성전에 있었던

 

수많은 우상들을 모두 없애버렸습니다.

 

요시야왕 18년의 일이었습니다. 18년 동안 하나님의 성전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는지

 

이방의 다른 신을 섬기는지 알지 못한채 살고 있다가 유월절을 지킴으로서

 

다른 모든 신들에게 벌을 내린다는 약속의 말씀이 성취된 것입니다.

 

 

 

히스기야왕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역대하 30장 1~2절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왕이 방백들과 예루살렘 온 회중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이월에 유월절을 지키려 하였으니

 

 

 

역대하 31장 1절

 

이 모든 일이 마치매 거기 있는 이스라엘 무리가 나가서 유다 여러 성읍에 이르러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온 땅에서

 

산당과 단을 제하여 멸하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각각 그 본성 기업으로 돌아갔더라

 

 

 

히스기야왕이 유월절을 지킨 이후에도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각 성읍에 있었던

 

수많은 우상들을 다 제하였던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내 마음이 어떻든, 내 목표와 뜻이 어떻든,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 있어서는

 

내 힘만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요시야왕, 히스기야왕 모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지 않습니까?

 

또한 하나님의 성전 예루살렘에 왜 이리도 우상들이 많았으며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

 

왜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우상숭배하며 지냈을까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알지 못하며 결정적으로 유월절을 모르고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유월절은 하나님만을 온전히 믿을 수 있게 하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반대하는 사단은 유월절을 싫어합니다.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을 올바르게 믿게 되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13장 1~5절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 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네게 말하기를 네가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좇아 섬기자 하며

 

이적과 기사가 그 말대로 이룰찌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 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순종하며 그를 경외하며 그 명령을 지키며 그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에게 부종하고


그 선지자나 꿈 꾸는 자는 죽이라 이는 그가 너희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며

 

종 되었던 집에서 속량하여 취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케 하려 하며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행하라 명하신 도에서 너를 꾀어내려고 말하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찌니라

 

 

 

거짓선지자들이 거짓말로 미혹하는 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을 마음과 성품을 다해 사랑하는지

 

여부를 알려 하심이라 하신 것은 결국 첫째 계명을 지키는지 안지키는지를 말씀하신 것이며

 

애굽 땅에서 인도해내신 하나님을 배반케 하려 한다는 것은 애굽에서 해방시키신 유월절을

 

명하신 하나님을 배반케 한다는 것입니다.

 

 

사단은 하나님을 믿지 말라는 방해를 직접적으로 하기보다 첫째 계명,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믿는 줄 알았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 우상 숭배하며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상태가 되버립니다.

 

 

 

이사야 24장 1~5절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종과 상전이 일반일 것이며 비자와 가모가 일반일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채급하는 자와 채용하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일반일 것이라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 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최후의 마지막 재앙에 대한 예언을 보시면

 

마지막 재앙이 일어나는 이유를 가리켜서 율법을 범했으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다고

 

했습니다.

 

 

율법의 첫째 계명이자 영원한 언약은 유월절입니다.

 

그러므로 유월절을 지키지 않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사단의 편에

 

서게 되어 결국 멸망을 당하게 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 유월절이 하나님의교회에서 지켜지고 있습니다.

 

세상은 알지 못하며 알아도 지키지 않는 유월절.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우리에게 지킬 수 있게 하시기 위해 생명도 내어주셨으며

 

크나큰 희생을 하셨습니다.

 

유월절을 지킬 수 있게 해주시고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이러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서 결국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첫째 계명과 둘째 계명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간단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5, 21절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

 

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켰을 때, 특히나 유월절을 지켰을 때 하나님을 사랑한다라고

 

말할 수 있으며 또한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사랑하시고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아볼 수 있게

 

나타내신다고 하였습니다.

 

 

 

로마서 13장 9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찌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둘째 계명을 이루는 것은 내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게 마련입니다.

 

어떻게 자신과 같이 사랑하겠습니까?

 

 

 

고린도전서 10장 16~17절

 

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에 참여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살과 피에 참여하는 것으로

 

유월절을 지킨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와 더불어 한 몸이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영적인 가르침이긴 합니다만 누구든지 자신의 몸을 미워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내 형제에게 혹은 내 자매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한 몸과 같기에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게 되는

 

영적인 가르침이 담겨있는 것입니다.

 

믿음 안에 있으며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주시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몸을 사랑하듯

 

유월절을 지킨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께 사랑 받으며

 

내 형제를 사랑하며 형제에게 사랑받으며 그렇게 신앙생활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에서만 가능한 하나님의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