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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하나님의교회 이단? 사단? (성경의 예언) 1

by 미라클피니시 2017. 6. 17.

하나님의교회 이단? 사단? (성경의 예언) 1

 

 

흔히들 하나님의교회라고 하면 이단, 삼단, 사단 여러가지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혹은 다른 잘못된 종교들과 혼동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단이 아닙니다. 사단의 종교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참된 진리 교회의 명칭이 하나님의교회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고전1:1, 갈1:13 등)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고 하였는데 (계12:17, 계14:12)

 

말씀대로 성경에 나와있는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등의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뿐입니다.

 

육적으로도 대통령상 등 선한 봉사를 통해 상을 받았습니다.

 

이런 내용을 통해 볼 때 하나님의교회가 적어도 나쁜 교회는 아니라는 것과

 

더 나아가 진리를 가지고 있는 올바른 교회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날의 대부분의 교회는 왜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십자가 등의

 

교리를 지키고 있을까요?

 

이것은 중세시대 중세 종교 암흑세기를 거치면서 교회가 변질되는 과정 속에서

 

만들어진 교리입니다.

 

변질된 교회가 오늘날의 로마 교황권, 천주교이고 천주교에서 지켜지던 교리가

 

일반 기독교에서도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성경의 예언을 통해서 이것이 무슨일이며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하게

 

알아봐야겠습니다.

 

 

 

 

다니엘 2장 1~3절

 

느부갓네살이 위에 있은지 이년에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왕이 그 꿈을 자기에게 고하게 하려고 명하여 박수와 술객과 점장이와 갈대아 술사를

 

부르매 그들이 들어와서 왕의 앞에 선지라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알고자하여 마음이 번민하도다

 

 

 

 

다니엘서는 다니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있었을 때 기록한 내용들입니다.

 

2장의 기록 당시에는 바벨론의 왕이 느부갓네살이었습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은 어떠한 꿈을 꾸었으나 꿈을 잊어버려서 고민하고

 

있었고 그 꿈을 여러 점장이와 같은 신하들에게 알아내라 명하였으나 알아내지

 

못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꿈은 아무렇게나 해석할 수 있겠지만 꿈 내용 자체를

 

사람의 능력으로는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명령이 하나님을 믿고 있었던 다니엘에게도 내려졌고 다니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꿈의 내용 뿐만아니라 해석까지 왕에게 알려주게 됩니다.

 

 

 

 

 

 

 

 

다니엘 2장 27~30

 

다니엘이 왕 앞에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물으신바 은밀한 것은 박사나 술객이나 박수나

 

점장이가 능히 왕께 보일 수 없으되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은 이러하니이다


왕이여 왕이 침상에 나아가서 장래 일을 생각하실 때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가 장래 일을 왕에게 알게 하셨사오며


내게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심은 내 지혜가 다른 인생보다 나은 것이 아니라 오직

 

그 해석을 왕에게 알려서 왕의 마음으로 생각하던 것을 왕으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꿈을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것이며 또한 그 내용이 후일에 될 일, 혹은 장래 일이라고 했으니

 

은밀한 것이라고 나와 있는 왕이 꾼 꿈은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 미래에 대한

 

예언이었습니다.

 

 

 

 

다니엘 2장 31~33절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특심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꿈에 내용을 설명한 장면입니다.

 

꿈은 금, 은, 놋, 철로 된 네가지 금속으로 이루어진 신상을 본 것이었습니다.

 

이제 꿈의 해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니엘 2장 36~38

 

그 꿈이 이러한즉 내가 이제 그 해석을 왕 앞에 진술하리이다


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인생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곳에 있는 것을 무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머리니이다

 

 

 

 

 

 

 

 

신상의 금머리는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느부갓네살 한사람만을 나타낸다고 보기보다는 왕이 통치하는

 

바벨론 나라를 금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바벨론을 대표하는 사람이 왕인 느부갓네살이기 때문이고

 

이어지는 해석을 보시면 왕의 후에 왕만 못한 다른 왕이 아니라, '나라' 라고 기록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 2장 39~40절


왕의 후에 왕만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세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네째 나라는 강하기가 철 같으리니 철은 모든 물건을 부숴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철이 모든 것을 부수는 것 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숴뜨리고 빻을 것이며

 

 

 

 

그러므로 네 금속은 네 나라를 예언한 것입니다.

 

그리고 해석에서는 금속의 강하기, 강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금, 은, 놋, 철로 갈 수록 강도가 커집니다. 강해집니다.

 

해석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금으로 예언된 바벨로 나라 이후에 차례대로

 

네 나라가 생겨나는데 이후에 있을 나라가 더 힘이 강하여 이전 나라를

 

정복할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러므로 나머지 금속이 예언한 나라들은 모두 이전 나라를 정복한 나라여야 합니다.

 

세계 역사 가운데 이러한 내용을 확인해보면

 

바벨론을 메데, 바사 연합국이

 

메데, 바사 연합국을 헬라가

 

헬라를 로마가 멸망시켰습니다.

 

 

그러므로 금은 바벨론

 

은은 메데 바사

 

놋은 헬라

 

철은 로마입니다.

 

로마는 유럽 역사상(예언의 주무대가 유럽입니다.) 가장 강한 나라였기 때문에

 

네 금속 중에 가장 강한 철을 로마로 예언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강한 로마도 나누어질 것으로 예언되어 있습니다.

 

 

 

 

다니엘 2장 41절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철의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발가락과 같이 철인 로마가 나누어진다고 했습니다.

 

바벨론에서 메데, 바사 연합국 그리고 헬라, 그리고 로마, 그리고 로마에서 열나라가

 

생겨날 것에 대한 예언인데 정확하게 이루어졌습니다.

 

로마는 게르만민족의 침략을 받게 되어 멸망을 당했고

 

이때 로마의 땅에 게르만민족이 열나라를 세우게 됩니다.

 

앵글로색슨, 프랑크, 알라만, 롬바르드, 부르군트, 수에비, 서고트, 헤룰리, 반달, 동고트

 

이렇게 정확하게 열나라가 생겨남으로서 예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다니엘 2장 42절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만할 것이며

 

 

 

 

나눠진 열 나라 중에는 철처럼 강한 나라도 있고 진흙처럼 약한 나라도 있습니다.

 

 

 

 

다니엘 2장 43절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그리고 철과 진흙이 합해질 수 없는 것처럼 나눠져버린 10나라는 다시 합쳐질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남은 나라들이 유럽의 각 나라들이 되었는데

 

나폴레옹 같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합쳐보고자 했으나 결국 그리하지 못했고

 

오늘날에도 EC, EU 등 유럽 공동체나 연합으로 서로 합쳐보려 하지만 그 역시도 잘

 

안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성경의 예언이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처럼 유럽 지역에서 일어났던 역사의 일부를 정확하게 예언하고 있고

 

그 예언이 정확하게 성취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성경 가운데 다른 지역은 아니고 유럽 지역에 대한 세계 역사를

 

예언하시고 확실한 예언임을 알려주셨을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을 훼방하는 사단의 정체가 유럽의 역사 가운데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다음 시간에 다니엘 7장에서 동일하게 네 나라에 대한 예언을 살펴보시며

 

그 속에 등장하는 사단의 정체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의교회와 성경이 증거하는 사단의 단체

 

꼭 아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