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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아브라함 가정 속에서 알려주신 하늘어머니(어머니하나님)

by 미라클피니시 2017. 6. 8.

아브라함 가정 속에서 알려주신 하늘어머니(어머니하나님)

 

 

성경 곳곳에 하늘어머니(어머니하나님)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브라함의 가정의 이야기를 통해서도 하늘어머니(어머니하나님)에 대하여

 

증거한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16장 19~24절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부자와 거지에 대한 비유입니다.

 

이 내용을 자세히 보시면 거지가 죽어 천국에 간 것을 가리켜서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갔다고

 

하였고 지옥에 있던 부자가 아브라함을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사람의 영혼이 하늘나라에 가면 하나님의 품에 들어간다고 해야 맞습니다.(전12:7)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아버지라 불릴 분은 하나님 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들어가야 될 부분을 아브라함으로 기록한 것은 왜일까요?

 

우리는 이 비유의 내용을 통해서 아브라함이 아버지 하나님을 비유하고 있는 인물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후사는 누구를 나타내는 것일까요?

 

아브라함이 아버지하나님을 표상하니 그 후사는 천국을 물려받을 구원받을 성도들 입니다.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 가운데 누가 아브라함의 후사가 되었느냐라는 것은

 

이 시대에 올바른 믿음이 무엇인지, 누가 천국에 갈 사람들인지를 알려주는 매우

 

중대한 예언입니다.

 

 

 

 

 

 

 

아브라함의 후사 후보자는 세명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엘리에셀이었습니다.

 

 

 

 

창세기 15장 2~4절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것이니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이 당시에는 아브라함이 자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종 중에 부지런하고 충성된

 

엘리에셀이라는 종을 후사로 삼고자 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후사는 아브라함의

 

피를 물려받은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씀하심으로 아브라함의 후사의 조건을 알려주셨습니다.

 

결국 엘리에셀은 후사가 될 수 없었습니다.

 

 

두번째 후보는 이스마엘이었습니다.

 

 

 

 

창세기 16장 15~16절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의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 륙세이었더라

 

 

 

 

아브라함의 피를 이어받은 아들을 낳아야 후사가 될텐데 이미 아내 사라는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나이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사라는 자신의 여종 하갈을 아브라함에게 주어서 아이를 낳게

 

하였습니다. 이 아이가 이스마엘이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브라함의 피를 이어받은 사람이 탄생을 한 것입니다.

 

 

 

 

 

 

 

 

창세기 17장 18~19절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고하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도 후사가 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후사의 또다른 조건으로 사라가 낳은 아이어야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 아이의 이름도 이삭으로 친히 정해주시고 아브라함과 사라에게서 낳은 아이가

 

후사가 될 것으로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아이를 낳을 수 없던 사라가 아이를 낳았고 이름을 이삭이라

 

하였으며 아브라함의 유일한 자손이요 후사가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종의 자녀인 이스마엘은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창21:8~12)

 

지금까지 이삭이 후사가 된 과정을 생각해보겠습니다.

 

후사의 조건은 아브라함과 사라의 아이였습니다.

 

엘리에셀은 아버지도 어머니도 자유자인 아브라함과 사라가 아이었습니다.

 

그래서 후사가 될 수 없었고

 

이스마엘은 아버지는 자유자인, 종이 아닌 아브라함이었으나 어머니가 종인

 

하갈이었으므로 후사가 될 수 없었고

 

이삭은 약속대로 아버지 어머니 모두 자유자인 아브라함과 사라였으므로

 

후사가 되었습니다.

 

당시 후사의 조건은 장자상속제도라고 해서 아버지 계통에서 첫째가 모든 유업을

 

물려받는 후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삭의 경우는 둘째였지만 이삭만이 후사였습니다.

 

그 이유는 어머니가 사라이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의 후사의 조건은 아버지와 어머니였습니다.

 

이삭은 사라의 아들로서 후사가 된 것이며 실제 사라의 계통에서 보면 아들은 이삭

 

한명 뿐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주는 것이 무엇일까요?

 

아브라함의 후사는 구원 받을 성도를 알려주는 중요한 예언입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이 아버지 하나님을 표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가운데 이삭이 어머니인 사라를 통하여 첫째인 이스마엘이 받을 장자요 후사의

 

축복을 받았다는 것은 결국 오늘날 구원 받을 성도들 또한 하늘어머니(어머니하나님)를

 

믿어야지만 구원을 받을 성도라는 것을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우리는 구원을 받을 성도들입니다. 성경은 성도들에게 하늘의 아버지도 계시고 또한

 

하늘에 어머니도 계신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창세기가 기록되었던 수천년 전의 예언과 지금으로부터 2천년 전에 기록된 예언까지

 

시대를 뛰어넘는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예언대로 아브라함과 사라의 자녀 이삭같이 아버지하나님 뿐만아니라 어머니하나님(하늘어머니)이

 

분명 계시고 어머니하나님(하늘어머니)의 자녀가 구원 받을 성도임을 증거한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4장 28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이어서 구원받을 성도들을 가리켜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했습니다.

 

아버지 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믿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4장 29~30절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 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 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하갈의 자녀 이스마엘은 종의 아들로서 유업을 얻지 못하고 쫓겨난 것은 마찬가지로

 

오늘날 하늘어머니(어머니하나님)를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을 수 없음을

 

예언한 것입니다.

 

 

오늘날 예언대로 하늘어머니(어머니하나님)께서 오셨습니다.

 

우리 구원을 위해 성경의 예언대로 이 땅에 오신 하늘어머니(어머니하나님)를 믿고

 

꼭 천국에 갈 수 있는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후사요 구원받을 성도들이 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