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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하나님의교회의 부활절(Resurrection day)과 다른 부활절(Easter)

by 미라클피니시 2020. 4. 13.

하나님의교회의 부활절(Resurrection day)과 다른 부활절(Easter)

 

부활절은 교회에 있어서 굉장히 의미있는 절기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부활절을 굉장히 중요시 여깁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3일)만에 부활하심을 보여주심으로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 또한 부활의 소망과  천국의 소망과 확신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신 날이 부활절입니다.

 

그러나 많은 교회는 부활절을 이스터(Easter)로 지킵니다.

전혀 부활의 의미가 없는 명칭을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계란을 먹는 의식은 어디서 근거할 수 있는가?

성경에서 근거를 찾을 수 없는 의문 투성이의 부활절이 오늘날 대다수의 교회에서

지켜지고 있습니다.

 

과연 성경대로의 부활절은 무엇일까요?

 

 

 

부활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구약에서는 초실절이라는 절기가 됩니다.

 

 

 

레위기 23장 9~1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구약 초실절의 규례는 무교절 후 안식일 이튿날(다음날) 첫 이삭,

 

첫 열매를 들어 흔들어 지킵니다.

 

 

과거 모세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바다를 건너서 상륙한 날이 되겠습니다.(출애굽기 14장 1~31절)

 

 

하나님께서 홍해바다를 갈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바다를 건너게 해주셨고

 

애굽 군대는 홍해바다에 수장시키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의 날을 잊지 않고 기념하게 하신 절기가 초실절입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바다에서 상륙한 날이 안식일 이튿날(일요일) 새벽입니다.

 

 

 

출애굽기 14장 27절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이러한 초실절의 예언을 예수님께서 이루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20절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예수님의 부활을 가리켜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초실절의 첫 이삭, 첫 열매에 대한 예언입니다.

 

구원받을 성도들을 곡식으로 비유하신 것으로

 

예수님이 첫 부활이요 이후에 자던 성도들이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7장 52~53절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예수님이 초실절 첫 열매의 예언을 이루셨기 때문에 부활하신 날도

 

초실절의 규례의 예언을 이루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10절

 

안식일이 다하여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게 하려고 달음질할쌔


예수께서 저희를 만나 가라사대 평안하뇨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예수님 부활하신 시기를 보면 안식일 이튿날 새벽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시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셨던 날이 무교절이며

(구약 때는 홍해바다를 건너기까지 애굽군대의 추격을 받았던 고난을 기억하게 하심으로

무교병과 쓴나물을 먹었습니다.)

 

 

무교절 후 안식일 이튿날(일요일), 구약 명칭으로는 초실절에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신약 절기의 명칭은 부활절(Resurrection day)입니다.

 

 

 

마가복음 16장 9절

 

예수께서 안식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누가복음 24장 1절

 

안식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요한복음 20장 1절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

 

 

 

초실절의 예언대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로서 예수님께서 예언을 이루신 것입니다.

 

그래서 부활절은 무교절 후 첫 안식일 다음날이 되는 일요일에 지켜야 성경적입니다.

 

 

실제로 유월절과 무교절이 언제냐에 따라 부활절(초실절)까지의 일수가 바뀝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지키셨을 당시는 십자가 고난 당하시고 운명하신 날(무교절)이

 

금요일이고 부활하시는 날이 일요일(무교절 후 첫 안식일 이튿날(일요일))이니

 

3일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점을 미리 아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실 것으로 미리 예언하셨던 것입니다.

 

만약 다른 해였다면 사흘이 아닌 나흘이 될 수도 있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언대로 정확하게 이루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2장 19~22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마태복음 27장 63절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이렇게 예수님께서 예언을 이루시며 부활하신 날이 부활절입니다.

 

 

 

누가복음 24장 30~31절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부활절에는 축사한 떡을 먹는 의식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으나 알아보지 못한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축사한 떡을

 

주심으로 영안을 밝게 열어주셨던 예수님의 본을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0장 6~7절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쌔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사도 바울의 행적을 보아도

 

무교절을 지키고 빌립보에서 닷새만에 드로아로 가서 이레를 머무는 동안

 

무교절 후 안식 후 첫날에, 부활절에 떡을 떼려 하여 모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 말씀대로라면 부활절은 무교절 후 안식일 다음날(일요일)이 되어야 하며

 

축사한 떡을 먹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에서 지키는 부활절은 명칭도 그렇고 날짜도 그렇고 지키는 방법까지...

 

전혀 성경과 맞는 것이 없습니다.

 

 

오늘날 대다수 교회는 Easter라고 하는 부활절을 지킵니다.

 

부활과 전혀 연관이 없는 단어입니다.

 

Easter 이스터의 기원은 바벨론 신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큰 달걀이 유프라테스강에 떨어졌고 그 안에서 아스타르테 여신이

 

나왔다는 신화입니다.

 

아스타르테, 에오스트레, 오스테라, 이쉬타르(Ishtar)

 

여러 이름이 있었고 이 중 이쉬타르가 부활절, 이스터로 일컬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달걀의 의미 자체는 여신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풍습이 기독교에 들어오게 되었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이

 

마치 계란에서 새 생명이 나온 것과 같은 것으로 비유하여 계란을 먹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전혀 성경적이지 않으며,

 

예수님은 부활(Resurrection)하신 것이지 달걀에서 부화 하신 것이 결코 아닙니다.

 

 

날짜 또한 춘분 다음에 오는 보름(만월) 후 첫 일요일에 지킨 것 또한 AD 325년 니케아회의에서

 

유월절을 폐지하면서 부터입니다.

 

하나님의 절기 유월절을 폐지한 회의에서 정한 날짜를 부활절 날짜로 사용하는 것

 

자체가 황당한 일입니다.

 

 

지금의 부활절은 사실 예수님 당시의 부활절도 아니고 사도 바울이 지킨 부활절도 아닙니다.

 

고대 신화로부터 온 다른 종교의 의식이 자리잡은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부활절,

 

예수님께서 예언을 이루신 부활절을 지켜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참된 부활절입니다.

 

 

 

 

 

예수님은 부활을 통해 믿는 성도들에게 엄청난 믿음과 소망을 주셨습니다.

 

친히 죽음 가운데서 부활하는 모습을 보이심으로

 

믿는자들이 분명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영원한 천국에 갈 수 있음을 확신하였던 것입니다.

 

중세시대 수많은 종교 탄압과 고통이 있었지만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천국 소망과 확신을

 

가지고 이겨냈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1~54절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소망의 증거가 예수님입니다. 제자들이 직접 보았지 않습니까?

 

분명 십자가에 운명하셨는데... 심지어 옆구리에 창까지 찔리우셨는데...

 

직접 장례도 지냈는데 예언대로 부활하셨으니 얼마나 놀라우며

 

또한 기쁨과 희망이 생깁니까

 

 

 

 

 

부활절, 이스터(Easter)가 아닌 진정한 부활절, Resurrection day

 

오직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