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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하나님의교회 십자가를 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by 미라클피니시 2017. 5. 7.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하나님의교회 십자가를 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십자가를 세우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교회는 십자가가 없다는 점을 의아하게 생각하시거나

 

혹은 놀랍게 생각하실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십자가는 오랜 기간을 거쳐서 교회의 상징적인 의미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가 쓰이는 곳은 교회라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교회에 십자가가 없으면

 

이상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의 생각에도 십자가는 교회의 상징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고

 

신앙적인 도구로서 십자가를 보며 하나님을 떠올리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말씀 속에서의 십자가는 어떠할까요?

 

실제 십자가는 성경 가운데서는 우상으로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은 교회의 상징 또는 다른 어떠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출애굽기 20장 4~5절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계명으로서 주셨을 때 두번째 계명은 우상숭배에 대한

 

계명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길 때는 형상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신앙의 규례입니다.

 

그 말씀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 어떠한 형상을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는 정반대되는 일입니다.

 

게다가 말씀에 십자가는 예외라는 이야기도 없고 십자가가 형상이 없는 것도 아니니

 

십자가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서는 금지되어 있는 우상입니다.

 

 

 

 

그러나 말씀과 다르게 십자가를 세우는 것을 옳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말씀 속에서 근거를

 

찾고자 노력을 하시는데요.

 

 

 

 

갈라디아서 6장 14절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십자가를 교회에 세워도 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사실 말씀 속에는 십자가를 세우자 말자라는 내용이 거론된 부분은 하나도 없습니다.

 

말씀 자체가 십자가를 세우는 문제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말씀속에서 사도바울이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되어 있는데요.

 

사도바울은 십자가에 못이 박힌 적이 없습니다.

 

십자가에 박혔다면 갈라디아서를 기록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로도

 

그런적이 없습니다.

 

결국은 사도바울이 십자가의 형상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0장 38절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실제 십자가 형상을 지고 신앙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까?

 

그런 뜻으로 이야기 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지 않습니다.

 

갈라디아서의 사도바울도 그런 뜻으로 이야기 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희생하심으로 세워주신 새언약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새언약의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켜야하는데 아직 구약의 규례에서 혼동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했던 것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한다고 이야기 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새언약을 완성하셨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서가 기록될 시기는 아직 십자가를 교회에 세우냐 마느냐에 대한 논쟁이

 

없던 시기였습니다.

 

Baker's 신학사전 491쪽 등의 내용을 보시면 십자가가 사용될 시기가 AD300년 경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초대교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달리신 십자가라는 것은 보기에 좋지

 

않은 것으로 여겼다고 했으니 갈라디아서가 기록될 당시에 기독교인들이 십자가를 세우려고

 

했던 사람이 있을 수가 없을 것이라는 점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애시당초 기록될 당시부터 십자가를 세울 것이가 말 것인가를 이야기하는 내용 자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레위기 26장 1절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찌니 목상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

 

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나무로 만든 것, 돌로 만든 것, 기둥 모양의 우상 등 어떠한 재료로 형상을 만들어 세우는

 

것이 우상입니다.

 

십자가도 마찬가지로 신앙 생활에서 사용할 수 없는 우상입니다.

 

 

 

 

예레미야 10장 2~5절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열방의 길을 배우지 말라 열방인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거니와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 말라


열방의 규례는 헛된 것이라 그 위하는 것은 삼림에서 벤 나무요 공장의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라


그들이 은과 금으로 그것에 꾸미고 못과 장도리로 그것을 든든히 하여 요동치 않게 하나니

 

그것이 갈린 기둥 같아서 말도 못하며 걸어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에게 메임을 입느니라 그것이 화를 주거나 복을

 

주지 못하나니 너희는 두려워 말라 하셨느니라 

 

 

 

 

사람이 만든 형상을 신앙적인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우상입니다.

 

형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하나님께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럴 이유도 없을 뿐더러 이치에도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 40장 15~18절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 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에 비기겠느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창조 속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도 속해 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주라는 대공간 안에서의 지구란 정말 말씀대로 통에 한방울 물과 같습니다.

 

그런 지구 안에 어떠한 형상을 하나님에게 견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것은 남자와 여자라고 하는 두명의 사람 뿐입니다.

 

그 외에 우리가 상상하는 어떠한 것도 하나님과 견줄 수 없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형상을 가지고 신앙적인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결코 올바를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을 때 사용하는 것이 십자가 입니다.

 

생활하는 주변에 십자가를 장식하여 놓고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 말씀은 우상은 아무런 능력이 없어서 화나 복을 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우상에 포함되어 있는 십자가도 결국은 사람들의 생각하고는 다르다는 것이고

 

우상을 교회의 상징으로 사용하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실제 많은 교회의 지도자들은 신앙생활에서 어떠한 형상을 사용했을 때 성도들이

 

그 형상을 통해서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고 형상에 마음을 두지 않을 수 없게 된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십자가를 신앙적인 도구로 사용하여서 이것이 교회의 상징이

 

되게 만들고 성도들이 이것으로 교회를 표현하고 또한 하나님을 생각하거나 축복을 받기를

 

바라게 된다면 그것은 말씀과 다른 잘못된 것입니다.

 

 

 

 

신명기 27장 15절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아멘 할찌니라

 

 

예레미야 2장 27~28절

 

그들이 나무를 향하여 너는 나의 아비라 하며 돌을 향하여 너는 나를 낳았다 하고 그 등을

 

내게로 향하고 그 얼굴은 내게로 향치 아니하다가 환난을 당할 때에는 이르기를 일어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리라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뇨 그들이 너의 환난을 당할 때에 구원할 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

 

 

 

 

우상숭배의 결과는 저주입니다.

 

또한 과거 이스라엘도 많은 우상숭배를 행했었는데요. 유대의 신들이 성읍 수와 같다라고 할 정도로

 

유일신 신앙의 이스라엘이 우상숭배를 한 결과는 결국 멸망이었습니다.

 

화나 복을 줄 수 없는 십자가를 섬긴 결과는 정해져 있습니다.

 

 

게다가 Baker's 신학사전의 기록 등을 보시면 초대교회에서 십자가를 세운 적도 없으니

 

예수님의 가르침도 아니지 않습니까? 세울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해만 됩니다.

 

 

모세의 행적 가운데서도 십자가가 우상이라는 예언이 있는데요.

 

 

 

 

 

 

 

 

민수기 21장 4~9절

 

백성이 호르산에서 진행하여 홍해 길로 좇아 에돔 땅을 둘러 행하려 하였다가 길로 인하여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고 이

 

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 하매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죽어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놋뱀을 보고 살았습니다.

 

놋뱀에 어떠한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보면 살게 된다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보이지 않는 말씀보다 보이는 놋뱀 형상을 마음에 두고

 

우상숭배를 하였습니다.

 

 

 

 

열왕기하 18장 3~4절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여러 산당을 제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모세시대에서 히스기야왕까지 대략 800년이 지났습니다.

 

그러한 긴 기간 동안까지 놋뱀을 계속 우상 숭배가 되고 있었고 히스기야 왕이 이것을

 

부수며 느후스단, 놋조각이라 했던 것입니다.

 

결국 놋뱀이 놋조각에 불과한 우상이라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러한 내용은 장차 있을 십자가 희생에 대한 예언입니다.

 

 

 

 

요한복음 3장 14~15절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모세의 놋뱀사건이 예수님 십자가 희생에 대한 예언입니다.

 

모세가 놋뱀을 들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났던 것처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들리심으로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거 구약시대에 놋뱀에 어떠한 능력이 있어서 살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으로 산 것처럼 오늘날에도 십자가 자체로 사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의

 

예수님의 희생과 그 희생의 피로 세워주신 새언약으로 사는 것 아닙니까?

 

놋뱀이 놋조각에 불과한 우상이라면 십자가도 나무조각에 불과한 우상입니다.

 

그러나 과거 이스라엘 사람들이 800년을 우상숭배를 하듯 예수님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기독교인들이 1,000년이 넘는 세월을 우상숭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히스기야와 같은 믿음을 가져야겠습니다.

 

우상숭배를 타파하고 십자가를 없애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해야겠습니다.

 

오늘날 이렇게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교회가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성경대로 하는 교회라면 하나님의교회처럼 우상인 십자가를 세워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