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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하늘아버지와 하늘어머니(어머니하나님)를 믿는 하나님의교회 그리고 형제 자매인 우리들

by 미라클피니시 2017. 4. 22.

하늘아버지와 하늘어머니(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그리고 형제 자매인 우리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하늘아버지를 믿을 뿐만 아니라 하늘어머니(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성도들간에 형제와 자매라는 호칭을 사용합니다.

 

하늘어머니(어머니하나님)께서 분명 계신다는 것과 성도들이 왜 형제이고 자매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이치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늘의 것들을 이 땅에 그림자로서

 

만들어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이 땅의 여러가지 것들, 혹은 제도들이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사용했던 성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히브리서 8장 5절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저희가 섬기는 것은 지상에 있는 성소를 말하는 것이고

 

하늘에 있는 것은 하늘 성소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늘 성소가 있는데 이에 대한 그림자로 지으신 것이 지상 성소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있는 것들을 이 땅에 모형으로 두시고

 

보이는 모형을 통하여서 실체인 하늘의 것들을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성소가 어떠한지 또한 그 안에서는 어떤한 일들이 있는지

 

알려주셔서 하나님께서 우리 구원을 어떻게 이루시는지를 보여주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모세를 통하여 하늘성소를 보이시고 이를 그대로 보고

 

지상성소를 짓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지상성소를 보면 하늘성소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잘 아는 가족제도 속에도 들어있습니다.

 

가족제도는 하나님께서 생명체에게 부여하신 속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하늘에 가족제도가 있다면 과연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실제 하늘에서는 하나님과 우리가 가족이었습니다.

 

 

하늘의 것은 보이지 않고 또 생각할 수도 없기 때문에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하늘나라에서 하나님과 우리가 어떠했는지를  알려주시기 위해

 

이 땅에 모형으로서 지상가족제도를 두셨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통해

 

천국 가족제도를 알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지상의 가족제도에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어머니로부터 생명을 부여받는

 

자녀가 있습니다.

 

 

천국가족도 마찬가지로 영의 아버지, 영의 어머니, 그리고 영의 어머니로부터 생명을 부여받는

 

영의 자녀가 있습니다.

 

 

먼저 지상가족제도에 아버지가 있듯이 실체인 천국가족제도의 영의 아버지에 대해 확인해보겠습니다.

 

 

 

 

 

 

히브리서 12장 9절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육체의 아버지가 있고 또한 영의 아버지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육체의 아버지에 대한 가르침을 통해서 영의 아버지에 대해 가르침을 주는 이유는

 

지상가족제도가 천국가족제도의 모형과 그림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영의 아버지는 누구실까요?

 

 

 

마태복음 6장 8~9절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하나님입니다.

 

천국 가족제도의 영의 아버지는 우리 하나님입니다.

 

 

아버지가 계시다는 것은 자녀가 있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녀가 없이는 남자가 아버지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라는 단어 자체가 자녀를 전제조건으로 하는 단어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지상가족제도에 자녀가 있듯이 천국가족제도에 영의 자녀가 있다는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린도후서 6장 18절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영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이 아버지이시고 너희는 이라는 구원받을 성도들은 그 자녀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모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자녀는 서로를 형제, 자매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도

 

형제와 자매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자녀가 있다는 것은 또한 어머니가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왜냐하면 자녀를 낳아주시는 분이 어머니시기 때문입니다.

 

 

지상가족제도에 어머니가 있듯 천국가족제도에 영의어머니가 있다는 것을 확인해보겠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하늘에 성도들의 어머니가 계시다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하늘에 보이지 않는 가족제도가 분명 존재하는 것이고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하늘어머니)이 계시고 믿는 성도들이 모두

 

그 자녀인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하늘아버지 뿐만 아니라 하늘어머니(어머니하나님)께서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신성을 만물에 보여 알게 하신다는(롬1:20) 말씀처럼

 

이 땅의 가족제도에 어머니께서 존재하시듯 하늘어머니(어머니하나님)께서 계심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은 어머니를 통해서 주어지듯 우리의 구원과 영원한 생명도 하늘어머니(어머니하나님)

 

을 통해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어머니(어머니하나님)를 믿는 하나님의교회가 

 

생명과 구원이 있는 진리교회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자녀로서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가족제도를 보면 가족들은 모두 혈연관계로 이어져 있습니다.

 

부모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은 사람이 자녀 아닙니까?

 

 

 

누가복음 22장 19~20절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유월절의 가르침을 보시면 유월절의 떡이 예수님의 살이고 유월절의 포도주가 예수님의

 

피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의 피를 이어받아 하나님과 한 살과 한 피로서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유월절을 지키는 곳을 찾아야 하는데 역시나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모형과 그림자인 이 땅의 가족제도를 통해서 보시면 결국 하나님과 우리와는 부모님과 자녀의

 

관계라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라는 전지전능하신 신으로서의 존재 이전에 우리와의 관계는 말 그대로 영의 가족인

 

것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남이었던 것처럼 멀어지고 신과 성도의 관계가 되었던 것일까요?

 

 

 

이사야 53장 5~6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

 

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0장 1절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

 

 

 

하늘아버지도, 하늘어머니도 모두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우리 대신하여 고난을

 

받으셨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죄인이라고 하셨습니다.(마9:13)

 

 

우리가 하늘에서 죄를 지어 이 땅에서 죄인의 모습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리도 멀어지게 되었던 것이고 마치 모르는 남인 것처럼

 

살아가게 되었지만...

 

사실은 아버지이시고 어머니이시며 가족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십자가의 고통, 조롱 멸시, 핍박, 폭력, 욕설 등 많은 고난을

 

참으며 복음을 전파하신 것이고 새언약을 다시 찾아주시고 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고난을 받으시면서도 자녀를 모두다 찾고 계십니다.

 

 

 

 

 

 

대부분 집에가면 어머니가 있을 것입니다.

 

가족이 혈연관계라고는 하지만 실제 집에서 나와 함께하는 어머니가, 혹은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가 내 어머니가 맞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어머니들의 삶에 있습니다.

 

자녀만을 위해 살아가는 어머니들의 삶의 모습을 보면, 여인이 어떠한 사람들을 위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누가 어머니고 누가 자녀인지 어느 누가보더라도 쉽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자녀를 위해 모두 쏟아붓고 자녀가 장성하여 잘 자라는 일에 모든 시간을 사용하는

 

어머니의 삶이 있기에 DNA 조사 같은 것을 하지 않아도 확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족제도에서의 어머니의 사랑이 사실은 영의가족제도에 더 진하게 담겨 있습니다.

 

 

 

오늘날 신앙 가운데 하루의 모든 시간을 우리를 위해 살아가시고

 

우리가 삶의 전부이며 자랑이신 분

 

 

이 분이 우리의 영의어머니이십니다.

 

이 분이 하나님의교회 하늘어머니(어머니하나님)입니다.

 

 

 

 

 

 

로마서 8장 16~18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또한 하나님의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하나님의 후사입니다.

 

그리고 영광을 받기 이전에 고난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당시 그리스도의 고난도 엄청났고 이 글을 기록한 사도 바울의 고난 또한 엄청났습니다.

 

그러한 고난을 받게 하시지는 않지만 우리 또한 고난을 받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가올 영광에 비하면 고난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천국의 영광이 너무도 엄청나서, 또 그곳의 삶이 너무 행복하기에 그리스도의 엄청난 고난도

 

사도 바울의 엄청난 고난도 모두 천국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아버지, 어머니와 또한 믿음 안에서의 형제, 자매와 천국에서의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죄로 인해 멀어졌던 거리를 좁히고 다시 부모와 자녀로서의 삶으로 돌아가

 

가족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그 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