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들어 있는 꽃립스틱 칼리즈메이 립스틱을 구매했습니다.

꽃이 들어 있는 꽃립스틱 칼리즈메이 립스틱을 구매했습니다.

 

저는 립스틱을 안쓰는데요.

 

옆에서 홈쇼핑을 유심히 보시며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이 구매했습니다.

(과연 누굴까요? ㅋㅋㅋ)

 

저도 옆에서 봤는데 정말 립스틱이 투명하니 안에 꽃도 들어있고 디자인이

 

정말 예뻤습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색깔은 립스틱을 바른 사람의 체온에 따라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이점도 정말 특이하더군요.

 

결국은 진한 색이 아니라서 진한색을 사용하는 취향이 아니신 분들은

 

잘 안쓰게 될 것 같다는 평입니다.

 

 

 

 

 

 

 

 

처음 받았을 때 사진이에요.

 

립스틱이 참 예쁘게 생겼었기 때문에 호기심이 굉장히 많이 생겨서

 

빨리 보고 싶었습니다.

 

또 할인된 가격에 저렴했던 부분도 굉장히 좋았어요

 

 

 

 

 

 

 

총 네가지 색입니다.

 

보라색은 왠지 조금 부담스럽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면서 개봉을 하나씩 해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붉은 색이 제일 괜찮을 것 같기도 해요.

 

과연 체온에 따라서 다른 색이 나오는 것인가... 궁금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저렇게 사진을 다른 각도로도 촬영해 봅니다.

 

제 기억에 홍콩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라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국가에 맞게 한문으로 상표가 있습니다.

 

아마도 정품 스티커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차례대로 줄을 맞춰서 예쁘게 모양 만들어서 촬영중이에요.

 

상자가 디자인이 예쁘니 왠지 안에 들어 있는 제품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중에 가장 마음에 들 것 같은 빨간색을 개봉했습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지만 립스틱 케이스에는 거울도 붙어 있습니다.

 

보면서 바를 수 있어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똑딱~!!! 하고 누르면 약간 튀어나와요. 빼시면 됩니다.

 

정말 예쁜 꽃이 안에 들어있군요^^

 

게다가 립스틱이 왜이리 투명한지~

 

어렸을 때 립스틱형 사탕이 생각나더군요.

 

직접 바른 것은 아니지만 향도 약간 단맛 향이 나요. ㅎㅎㅎ

 

꼭 무슨 립스틱 사탕 같았어요.

 

 

 

 

 

 

 

 

색깔은 역시나 연한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제품 자체가 투명하다보니 색깔이 그렇게 진하게 나오지는 않나봐요.

 

진한 립스틱 좋아하는 분들은 아마 조금은 기대 이하일 것 같고요.

 

립스틱이 예쁘다는 점이 칼리즈케일 립스틱을 좋아하는 가장 첫번째 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한 색을 좋아하신다면 정말 딱 좋은 것 같아요.

 

 

 

 

 

 

 

꽃 모양이 조금더 잘 나오게 다시 찰칵!!!

 

립스틱을 잘 몰라서... 생각보다 양은 얼마 안되네요. 다른 립스틱도 모두 거의 이정도라고

 

하니까요.

 

예쁜 립스틱 꽃립스틱 칼리즈메이 립스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