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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성경 속 영혼에 대하여

by 미라클피니시 2019. 3. 6.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성경 속 영혼에 대하여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성경대로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 중에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가 영혼에 관한 내용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전생이 있었다고도 하며 후생은 어떠할까에 대해 궁금해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전생이나 후생의 삶은 이 세상에서의 삶도 아니며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삶도 아닙니다.

 

우리의 전생과 후생의 삶은 영혼의 삶입니다.

 

 

성경은 사람이 육체뿐만 아니라 영혼이 있으며 주어진 삶이 마쳐지면 육체는 없어지겠으나

 

그 영혼이 남아서 살게 될 것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는 내용을 보면 다른 창조하시는 것과는 특별하게 다른 점이

 

있습니다.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는데 그때까지는 살아있는 것이 아니었고 생기를 불어 넣으니

 

사람이 살아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창조하신 창조물 중에 사람은 육체를 만드시고 그 안에 영혼을

 

넣으셨습니다.

 

사람은 육체와 영혼의 결합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렇게 될 때 산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도서 12장 7절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흙인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고 신, 영혼은 하나님께 돌아간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은 육체와 영혼의 결합으로 되어 있는 것이 확실하며

 

그 사람이 죽게되었을 때에는 육체와 영혼이 분리된다는 것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정말 중요한 점은 사람이 죽었을 때 육체와 영혼이 어떤 상태가 되는가 입니다.

 

육체는 땅으로 돌아간다고 했는데 이는 땅에 묻히고 썩어 없어진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영혼은 하나님께 돌아간다고 했으니 영혼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사후 세계에 대한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내가 어떤 모습으로 갈까?에 대한 생각은

 

보통 잘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후 세계도 막연하기 때문에 그냥 어딘가에 가겠거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죽음 이후에 남는 것은 나의 영혼입니다. 영혼으로 죽음 이후의 삶을 계속 지속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사후 세계의 삶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혹은 영혼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식이나 지능의 일부로 보는 가운데 죽음을 맞이하고 뇌가 죽게되면 정신적인 부분인 영혼도

 

같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창세기의 사람을 창조하실 때의 말씀이나 사람의 죽음을 표현한 말씀을 봤을 때

 

육체와 영혼은 분명 별도로 존재합니다.

 

둘이 결합하기도 하고 분리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혼은 존재합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몸이 죽어도 영혼은 죽지 않는다고 분명 말씀하셨습니다.

 

 

 

 

욥기 19장 26절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욥이 자신의 가죽이 썩은 후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겠다고 한 말씀을 보더라도

 

욥의 육체 밖에서 욥이 하나님을 본다면 이때 욥의 모습은 당연히 영혼의 모습일 것임을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성경의 여러 말씀들을 참고하시면 육체와 영혼은 별도로 존재하며

 

육신의 죽음 이후 영혼으로서의 존재가 계속 지속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12장 9절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육체의 아버지가 있고 영혼의 아버지가 있습니다.

 

육체의 아버지를 통해 육체를 받고 육체의 삶을 살고 있듯

 

영혼의 아버지께 영혼을 받고 영혼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44절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육체가 있고 또 신령한 몸, 영혼으로서의 몸이 분명 있습니다.

 

 

지금은 70~80년의 육체의 삶을 살지만 영혼의 삶은 우리가 상상하던 천국의 삶으로서

 

영원토록 행복만이 가득한 삶입니다.

 

 

 

열왕기상 17장 22절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 오고 살아난지라 

 

 

 

엘리야 선지자의 이야기 속에 죽은 아이를 살리는 내용을 보면

 

아이의 몸에 영혼이 들어가면 살고 영혼이 나가면 죽게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마치 장갑과 같고 옷과 같습니다. 장갑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손이 움직이고, 옷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몸이 움직이지 않습니까?

 

 

영혼은 장갑을 낀 손과 같으며 옷을 입은 몸과 같습니다.

 

우리에게는 육체도 중요하고 영혼도 중요하나 우리의 본질은 영혼이라는 점은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1~15절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육체를 가지고 인생의 삶을 다 산 이후에는 누구나가 영혼의 존재로서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스스로가 어떻게 살았는지에 따라 결국 심판을 받게 되고

 

천국을 가게 될 것인지 지옥에 가게 될 것인지를 정하게 됩니다.

 

영원한 행복 천국,

 

이러한 영원의 삶 속에서 봤을 때 육체로서의 70~80년은 정말 너무나도 짧은 순간입니다.

 

우리가 지금 해야할 일은 영혼의 삶에 대한 준비입니다.

 

 

누구나가 영혼으로서 하나님 앞에 서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말씀을 배우시고 천국을 꼭 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