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와 교회의 역사

예수님께서 오셔서 교회를 세워주신 뒤로 약 2천년이 지났습니다.

생각해보면 교회는 굉장히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학을 공부하는 분들에게 교회사라는 책이 있을 정도로 교회 자체의 역사도 다른 종교만큼이나

역사가 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역사가 길어져서 일까요?

교회의 모습은 처음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셨을 때의 계명들은 모두 사라져버렸고

길고 긴 역사 속에서 말씀하지 않았던 계명들이 교회 내에 자리잡았습니다.

심지어 교파가 나누어지기도 했습니다.

오늘날 지키는 일요일예배,크리스마스는 태양신 숭배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고

십자가도 예수님 당시에 교회에 세우지 않았습니다. 당시 사형을 집행하는 방법이었으니까요.

그 외 교회에서 행한다는 많은 계명들이 성경에 없습니다.

 

현재 교회라고 하면 가장 역사가 오래되었다는 천주교부터해서 개신교, 장로교, 감리교... 등등

너무나도 많은 다양한 교회가 있고 같은 성경은 보지만 각각 교파마다의 가르침이 조금씩 다릅니다.

깊은 역사의 시간을 지나서 교회가 변질이 되어버렸으니 역사가 길다고 좋다고 하기에는 문제가

생겨버렸습니다.

 

요한계시록 5장 1~5절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요한에게 보여준 미래의 일들 중에는 이러한 일들도 있습니다.

성경을 아무도 해석할 수 없고 오직 다윗의 뿌리이신 예수님만이 해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앞으로의 미래에는 교회가 변질되고 분열이 일어나고 교파가 나누이고, 이러한 내용들을 이미 알고

계셨을 것입니다.

결국 아무도 성경을 해석할 수 없다는 말씀은 모든 교회의 가르침들이 다윗의 뿌리,

다시오시는 재림예수님이 없다면 올바른 가르침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찾아야되는 교회란 성경에 있는 계명을 지키는 교회입니다.

이 교회가 2천년 전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올바른 교회이며

2천년 전의 예수님께서 세우셨던 교회라고 말할 수 있는 진정한 역사의 교회입니다.

 

누가복음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사도행전 17장 2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예수님 당시에 안식일을 지키라 가르침을 주셨고 본을 보이셨습니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말씀까지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후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이후 교회의 역사 속에서는 안식일이 폐지되고 일요일예배를 지키는 것으로 변질이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26장 19절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예수님이 시키신 유월절, 첫 유월절로서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가르쳐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지키는 교회가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분명히 예수님 이후 사도들도 전하고 지켰던 것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만

유월절도 교회의 역사 속에 사라져버렸습니다.

AD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서 유월절은 폐지가 되었던 것입니다.

 

교회의 역사는 분명 오래되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깊어졌습니다.

그러나 긴 역사 속에서 변질됨으로 오히려 예수님의 말씀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어떤 글을 본 적이 있는데 만약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면 아마 지금의 교회의 가르침을 새로

배우셔야 될 거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얼마나 변했는지를 실감할 수 있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얼마나 변했으면 교회를 세우고 가르침을 주셨던 주인이 다시 배워야 될 정도라고 했겠습니까?

 

히브리서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지금은 예언에 따라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오셔서 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그리고 과거 알려주신 가르침을 다시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하나님의교회만이 성경의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있습니다.

 

2천년 전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그 교회가 다시 세워진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만이 초대교회의 가르침을 지키고 있는 이유이며 하나님의교회가 진정한 교회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