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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예배일에 대한 하나님의교회의 신앙

by 미라클피니시 2022. 2. 3.

하나님의교회에서 토요일 안식일 예배를 지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교회와의 논쟁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예배일에 대한 논쟁은 교회 내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일입니다.

이미 수세기에 걸쳐서 정해진 예배일이고 이에 대한 다른 의견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예배일에 대한 논쟁이 많았던 시기는 언제일까요?

아마도 초대교회 당시 지켰던 안식일이 폐지되고 일요일예배로 바뀌었던 기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복음은 점차 전파되어 당시 로마나라에도 전파 되었습니다.

그리고 AD300년경의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서 일요일에 쉬고 또한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법이 세워졌습니다.

로마의 교회도 이 법을 따라서 일요일에 예배를 지켰는데요.

이러한 예배일로 인하여 다른 교회들과의 예배일이 달랐습니다.

당시에는 예수님의 본보여주신 가르침에 따라서 안식일, 토요일에 예배를 지켰습니다.

 

누가복음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예수님께서 친히 안식일을 지키시는 본을 보이신 내용입니다.

 

마태복음 12장 8절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심은 안식일이 예수님의 날, 하나님의 날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날, 안식일에 예배를 지켜야 합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때를 생각해보면 당시 교회들도 이러한 가르침에 따라서 안식일예배를 지켰습니다.

그런데 당시 큰 권력을 가진 황제의 법으로 예배일이 일요일로 바뀐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사의 내용들을 보면 당시 로마교회(서방교회)는 일요일예배를 지켰고 아시아지역(동방교회)교회는

토요일예배, 안식일 예배를 지켰습니다.

 

이후 황제의 권력으로 교회는 점차 변해갔고 하나님의 계명을 잃어버렸으며 서방교회는 우리가 흔히 아는

천주교가 되었고 이후 천주교의 오류를 이야기하며 천주교로부터 개신교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수세기를 걸쳐서 행해온 일요일예배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요일예배의 유래는 태양신의 성일입니다.

일요일 휴업령을 내린 콘스탄티누스 황제 또한 태양신을 숭배했으며 폰티펙스 막시무스라는 로마 종교계

최고위직의 칭호(태양신 대제사장)를 계속해서 가지고 있었고 실제 당시 예수님에 대한 인식도

태양과 동일시 하는 인식이 많았다는 점에서 예수님을 믿는 신앙 속에서도 태양신 숭배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뒤섞여 있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결국 오랜 교회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안식일은 사라졌습니다.

예수님도 지키시고 이후 가르침을 따른 사도들도 지켰던 안식일입니다.

 

사도행전 17장 2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그런데 오늘날의 교회는 지키지 않는다면 과연 이것이 올바른 신앙이 맞을까요?

 

누가복음 18장 8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수많은 교회가 있고 성도가 있지만 믿음을 볼 수 없다 하신 이유를 생각해야겠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바른 믿음이 한명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주여 주여 믿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일요일예배가 누구로부터 나왔는가

이 점을 꼭 생각해보셔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어떠한 날의 주인이라고 직접 말씀을 하셨는지 과연 태양신 숭배, 일요일을 지키는 것이 맞을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 하신 안식일, 토요일 예배가 맞을지, 너무 간단한 답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안식일은 토요일이 맞는가? 하는 궁금증도 있을 것입니다.

 

마가복음 16장 9절
예수께서 안식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예수님께서는 일요일에 부활하셨고

부활하신 일요일을 가리켜서 안식일 다음날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안식일은 당연히 토요일입니다.

 

황제의 말을 따를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것인가

당시에는 선택에 따라 순교의 신앙을 택해야하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진실을 알려주시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면,

또한 지금은 황제의 법으로 인해 잡혀가거나 하는 무서운 일도 없습니다.

 

우리가 어떤 예배일을 선택해야 할까요?

우리는 이 답을 하나님의교회에서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