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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하나님의교회가 예배를 토요일에 지키는 이유는?

by 미라클피니시 2020. 7. 11.

하나님의교회가 예배를 토요일에 지키는 이유는?

하나님의교회는 다른 교회와 다르게 토요일에 예배를 지킵니다.

성경을 통해 확인해보시면 예배날은 안식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일곱째날 쉬신 날입니다.

이 날이 하나님께서 축복을 약속하시고 지키라 명하신 예배날입니다.

그리고 일곱째날은 오늘날 요일제도로는 토요일 입니다.

 

교회가 지켜야 할 예배날, 안식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창세기 2장 1~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나님께서 육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일곱째날 안식하셨습니다.

 

그래서 일곱째날을 안식일 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에 복을 약속하셨고 거룩한 날로 정하셨습니다.

 

 

 

출애굽기 20장 8~11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모세 때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정하셨고 계속해서 지키게 하셨습니다.

 

 

구약시대에 지켜진 안식일은 신약시대에는 예배로 지키는 방법이

 

변경됩니다.

 

 

 

 

 

 

누가복음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예수님께서 본으로 보여주신 가르침을 보시면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자기 규례로

 

지켰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안식일을 지켜 이 날에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일곱째날이라는 안식일은 요일제도로는 언제일까요?

 

 

 

마가복음 16장 9절

 

예수께서 안식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예수님은 안식일 다음날 부활하신 것이 성경에 기록되 있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날 요일제도로는 일요일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안식일 다음날이 일요일이니, 안식일은 언제가 될까요? 토요일입니다.

 

하나님의교회처럼 안식일 토요일에 예배를 지키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어떤 분들은 하나님께 예배를 지킴에 있어서 토요일이든 일요일이든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날짜 하루차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중요하다고도 합니다.

 

 

 

마태복음 13장 24~26절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알곡과 가라지에 대한 비유입니다.

 

밭의 주인이 좋은 씨를 뿌리고 이후에 원수가 좋은 씨에 가라지를 덧뿌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밭에는 좋은 씨가 자라난 알곡이 있고 원수가 뿌려놓은 가라지도 있습니다.

 

 

 

마태복음 13장 36~42절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것 같이 세상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비유의 해석을 보시면 좋은씨를 뿌린 밭의 주인이 예수님 

 

이후에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

 

가라지는 불법자들(하나님의 법이 아닌 다른 법을 지킴)

 

 

세상에는 알곡과 가라지가 겉모습이 비슷한 것 처럼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들은 비슷하긴 한데 다른 것을 행한다고 했습니다.

 

 

뿌린 시점도 중요한데요.

 

좋은 씨가 뿌려진 이후에 가라지가 뿌려집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께서 알려주신대로 행하는 것이지 이후에 바뀐 것은 모두 불법입니다.

 

불법의 결과는 풀무불, 지옥의 형벌임을 알아야 됩니다.

 

 

일요일 예배라는 것은 예수님 당시 가르침에는 없었습니다.

 

예수님 이후에 교회가 세속화되는 과정에서 로마의 핍박을 피하기 위한 방편으로

 

로마의 태양신 탄생일인 일요일에 예배를 지키는 것으로 사람들이 정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이 규례라고 본보여 주셨는데

 

이후 예수님이 말씀하지 않은 일요일 예배가 등장했으니

 

무엇이 알곡이고 무엇이 가라지인지 확실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요일 예배는 실제 성경에 있지도 않습니다. 안식일 예배가 진짜입니다.

 

 

 

 

 

 

하루차이도 굉장히 큰 약속입니다만

 

누가 만들었는지?!

 

예수님이 뿌렸는지 마귀가 뿌렸는지?

 

우리는 말씀 속에서 생각을 해보고 믿음생활을 해야겠습니다.

 

생각없는 믿음생활은 잘못했을 경우 맹종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해야됩니다.

 

 

 

창세기 1장 5절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어떤 이들은 안식일을 지키긴 하되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라는 말씀을 곡해하여

 

하루의 시작은 저녁이기 때문에 안식일을 금요일 저녁부터 지켜야 된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크게 오해한 것입니다.

 

저녁이 되며라고 하는 시간은 우리 시간으로 생각해보면 저녁 6~7시 정도가 평균일 것입니다.

 

아침이 되니라고 하는 시간은 우리 시간으로 생각해보면 오전 6시 정도 될 것입니다.

 

그러면 결국 해진 저녁부터 해 뜰때까지인데 약 12시간 정도 되는 이 시간은 하루가 되지 못합니다.

 

해석 자체가 오류입니다.

 

 

게다가 첫째날이 아침에 끝났는데...

 

어떻게 둘째날 시작이 저녁이 됩니까? 아침이어야지요...!!!

 

 

하나님의교회가 토요일에 예수님께서 알려주신대로 또한 예언을 이루신대로 안식일 예배를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올바른 신앙생활로 천국에 갈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꼭 말씀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너무나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