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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2

십자가는 어쩌다가 교회의 상징이 되었나? 십자가는 어쩌다가 교회의 상징이 되었나? 흔히들 교회하면 십자가를 떠올립니다. 교회 성도들의 생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내부에 커다란 십자가 하나 정도는 있게 마련이고 그 십자가 형상을 보면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하나님 믿는 성도의 집에 가면 보통 십자가 하나 정도는 걸려있고 운전하는 차에도 혹은 본인의 악세서리를 십자가로 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기독교 내에서 십자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그런데 굉장히 놀라운 사실은... 예수님 당시에는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도 혹은 신앙적인 도구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단적인 예로 극형에 처해졌던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좌,우편 강도들을 처형한 도구가 십자가!.. 2020. 8. 22.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하나님의교회 십자가를 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하나님의교회 십자가를 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십자가를 세우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교회는 십자가가 없다는 점을 의아하게 생각하시거나 혹은 놀랍게 생각하실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십자가는 오랜 기간을 거쳐서 교회의 상징적인 의미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가 쓰이는 곳은 교회라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교회에 십자가가 없으면 이상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의 생각에도 십자가는 교회의 상징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고 신앙적인 도구로서 십자가를 보며 하나님을 떠올리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말씀 속에서의 십자가는 어떠할까요? 실제 십자가는 성경 가운데서는 우상으로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은 교회의 상징.. 2017.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