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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이야기

무더운 여름 한강공원 산책으로 기분전환 하세요.

by 미라클피니시 2019. 6. 12.

무더운 여름 한강공원 산책으로 기분전환 하세요.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됬습니다.

 

일상에 지치고 몸은 덥고 힘들고...ㅠㅠ

 

기분전환하기에는 근처 산책이 좋습니다.

 

한강공원에 사람이 많이 있네요.

 

풀밭에서 텐트를 치며 하하~ 호호~ 즐거워보입니다.

 

 

한강을 보며 근처를 걷기

한강 주변으로해서 공원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계셨습니다.

 

저는 오랜만에 외근으로 서울에 왔는데요. 더운 날씨에 다행히 일이 빨리 끝나서

 

잠시 한강 구경을 할겸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사실 한강공원이라해도 뭔가 특별한 연속은 아닙니다.

 

그래도 날이 더워지니 나무도 푸릇푸릇하고 꽃도 펴있고 이렇게 꽃길을 만들어 놓았네요.

 

예뻐서 한번 걸어갑니다.

 

 

 

 

 

무슨 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 길지 않아서 천천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복잡한 서울에도 이런 곳들이 있긴 한데 근처 사람 아니면 올 엄두가 안나겠어요.

 

 

 

 

 

한강공원이 쉬는 날 오면 사람이 정말 엄청 많습니다.

 

게다가 야간에는 공연을 하는 날도 있더군요.

 

저는 야간까지 있을 수는 없기에... 아쉬웠습니다.

 

 

 

 

 

공원에 있어도 덥기는 같습니다...ㅠ

 

더위를 피하기에는 집에서 에어컨 틀고 누워 있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럼에도 이곳을 찾는 것은 아무래도 한강뷰 아닐까요? ㅎㅎㅎ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데요.

 

없는 틈을 타서 얼른 찍어봅니다.

 

보트타는 사람이 매우 부럽습니다.

 

서울 쪽에 일이 있어서 그렇지 평소에는 한강 한번 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솔직히 한강공원 와서 한강을 보는데 자꾸 보트가 눈에 들어오네요...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강공원의 선착장 쪽에는 저도 우연히 걸어가면서 봤는데요.

 

수상택시가 있습니다!!!

 

택시라고 써있는 작은 배? 보트? 가 딱 오더니 3~4명 정도 태우더라구요.

 

처음 봤습니다... 견문이 너무 짧아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트따라 사진 찍었습니다...(타고싶어서)

 

서울의 복잡한 건물들이 멀리서 보면 참 멋집니다.

 

그래도 일하면서 느낀 것은 역시 서울은 복잡합니다.

 

한강공원에서 경치를 보며 푸르른 나무와 예쁜 꽃들을 보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맘 때쯤 이곳을 찾나보네요.

 

기회가 된다면 자전거도 타고 싶습니다.

 

 

더위는 피할 수 없는 것 같고 산책하고 여유를 즐기기 좋습니다.

 

아니면 공연이 있을 때 와서 공연을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