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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성경의 예언을 이루는 하나님의교회 1

by 미라클피니시 2019. 5. 1.

성경의 예언을 이루는 하나님의교회

 

 

성경은 여러가지 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역사서라는 관점이 있고, 선한 가르침이 기록된 교양서적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서 한번쯤 읽어볼만 하다는 생각으로 성경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성도의 입장에서라면 성경을 보는 가장 중요한 관점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점,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예언서라는 관점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앞으로 이루어가실 내용들이 미리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말씀들 하나하나가 때가되면 틀림없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러나 시작부터 종말을 고하셨다고 하신(이사야 46장 10절)

 

하나님께서는 미래의 모든 일을 아십니다.

 

그리고 전지전능하신 능력으로 그 일을 이루어주십니다.

 

그러한 예언들 가운데는 세계의 역사에 대한 예언도 있고, 하나님 스스로가 희생을 해야하는

 

선지자 조차도 믿기 힘들만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기록된 예언은 반드시 이루십니다.

 

 

 

베드로후서 1장 19~21절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말씀 가운데서 베드로 또한 성경이 예언서라고 했습니다.

 

확실한 예언이라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어두우면 앞이 안보이니까 앞에 등불을 켜서 밝혀야 앞이 보이지 않습니까?

 

성경의 예언이 마치 이러한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 가운데서 어떻게 해야할까? 방향을 잡지 못할 때,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실지 그 예언을 보고 예언에 발맞추어 나가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구원(천국)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예언서라고 하면서 이 내용을 주의하라,경홀히 여기지 말고 알기를 힘쓰라고

 

기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예언을 모르면 어두운 길을 등불없이 방향을 알지 못한채 가는 것과 같아서

 

목적지인 천국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성경의 예언과 그 예언이 성취된 내용들을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에스라 1장 1~4절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무릇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우거하였든지 그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예물을 즐거이 드릴찌니라 하였더라

 

 

 

바사는 페르시아입니다. 페르시아의 왕 고레스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자신에게 주셨다고

 

하면서 포로로 잡혀있었던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사람들을 모두 풀어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것까지 명령을 하였습니다.

 

 

페르시아는 하나님을 믿는 종교가 없을 뿐더러 그 왕이 고레스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있었기에 고레스가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었던 것일까요?

 

일반적으로 포로는 당시 중요한 자원이라고 생각될 수 있기에 포로를 풀어준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포로로 잡고 있는 사람들이 믿는 신을 높게 생각할 이유는 더더욱

 

없는 것입니다.

 

 

고레스는 성경의 예언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때문에 깜짝 놀라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사야 45장 1~3,13절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


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이사야서는 고레스왕이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기 약 170년 전, 간단히 말해 고레스가 태어나기 전에

 

기록된 예언서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고레스가 태어나기 전에 고레스의 이름과 고레스가 할 일에 대하여 예언하셨습니다.

 

당시 페르시아 고레스왕이 바벨론을 정복하면서 이스라엘 포로를 얻게 되었고 바벨론의 많은

 

재물을 얻었을 때 그 재물 가운데 있었던 것 중 하나가 이사야서, 성경이었습니다.

 

재물을 주어서 하나님을 알게한다는 예언과 같이 고레스는 이사야서를 보게되었고

 

이사야서에서 자신의 이름을 발견한 고레스는 놀라움 속에 남은 예언, 성전을 건축할 것이라는

 

말씀도 그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했던 것입니다.

 

 

 

성경에는 이처럼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놀라운 예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예수님에 대한 예언도 확인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으로 오실 때 구별할 수 있게 성경 속에 이미 어떤 삶을 살게 되실지 예언해

 

놓았습니다.

 

 

 

요한복음 13장 9절

 

지금부터 일이 이루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이름은 일이 이룰 때에 내가 그인줄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로라

 

 

 

 

 

하나님에 대한 예언을 알아야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아볼 수 있기에 성경 속 하나님에 대한 예언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이사야 53장 1~9절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이사야 선지자는 믿기 힘든 예언을 받았습니다.

 

이 예언을 누가 믿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할 정도로 심각한 예언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사람으로 오시는데 겉으로 보기에도 보잘 것 없는 모습으로 오실 뿐만아니라,

 

오셔서 모든 죄악을 다 대신하여 고난을 받아야 하고 결국은 찔려야하고 채찍에 맞아야 하며 결국은

 

죽어야 한다는 예언이었습니다.

 

 

그 어떤 사람도 스스로를 괴롭게 하고 죽게 할 예언을 하고 싶지 않을 것이고 예언이 있어도 이루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믿기 힘든 예언조차도 모두 이루셨습니다.

 

(마태복음 27장 27절~56절,요한복음 19장 34절)

 

주먹으로 맞고, 고문과도 같은 심한 채찍질을 당하시고, 침 뱉음을 당하시고 놀림거리가 되시고

 

결국은 십자가에 피흘려 운명하시고 창으로 옆구리를 찔리기까지 하셨습니다.

 

또한 운명 이후의 상황도 예언 그대로였습니다.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다는 예언대로 좌 우편에 강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리시고 운명하셨고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다는 예언대로 부자 아리마대사람 요셉의 묘실에 장례지냈습니다.

 

우연이 아니고 모두 예언대로 이루어진 놀라운 일입니다.

 

 

 

이사야 7장 14절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으로 예언하셨고 예언대로 처녀 마리아를 통해 성령으로 잉태되셨습니다.

 

또한 예언대로 아들로, 남자로 오셨습니다.(마태복음 1장 23절)

 

 

 

미가 5장 2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태어나실 장소도 예언되어 있었고 예언대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습니다.(마태복음 2장 6절)

 

 

 

이사야 9장 1~2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본다는 예언대로 복음을 전파하시되 갈릴리 지역에서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마태복음 4장 15절)

 

 

 

성경에는 더 많은 예언들이 있고 예언들이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확실한 예언들을 알아야 하나님도 알아볼 수 있고

 

올바른 신앙생활도 할 수 있습니다.

 

예언대로 행하는 교회가 하나님의교회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