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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도피성의 규례를 통해 알아보는 우리의 영혼에 대하여 알려주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하나님

by 미라클피니시 2017. 11. 12.

도피성의 규례를 통해 알아보는 우리의 영혼에 대하여 알려주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하나님

 

 

구약성경의 율법 중에는 도피성이라는 율법이 있습니다.

 

도피성은 죽을 죄를 지었던 죄인이 피할 수 있는 성이었습니다.

 

죄인이라 해서 다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으며 부지중에 실수로 죄를 지은 사람만 피할 수 있는

 

성이었습니다.

 

 

이러한 도피성의 율법 속에는 우리 사람들의 영혼이 어디서 오게 되었는지, 그리고 다시 어디로

 

가게 되는지, 그리고 왜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영혼문제의 비밀이 담겨져 있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절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이며 참형상이 아니라 했습니다.

 

그림자는 참형상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하듯이 율법 속에는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한

 

예언적인 내용도 담겨 있기도 하고 알지 못하는 영적인 참된 것에 대한 것을 그림자처럼 대략적으로

 

알려주는 역할도 합니다.

 

 

 

히브리서 8장 5절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모세가 구약시대 성막을 지을 때도 하늘에 있을 하늘 성전을 보여주시고 그대로 지으라 하셨던

 

것처럼 구약의 율법 속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영적인 이치들을 알려주는 비밀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도피성의 규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재림그리스도 안상홍 하나님께서는 도피성의 규례 속에 담겨져 있는

 

우리의 영혼에 대한 부분을 알려주셨습니다.

 

 

 

 

 

 

민수기 35장 9~15절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그릇 살인한 자로 그리로 피하게 하라


이는 너희가 보수할 자에게서 도피하는 성을 삼아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너희가 줄 성읍 중에 여섯으로 도피성이 되게 하되


세 성읍은 요단 이편에서 주고 세 성읍은 가나안 땅에서 주어 도피성이 되게 하라


이 여섯 성읍은 이스라엘 자손과 타국인과 이스라엘 중에 우거하는 자의 도피성이 되리니

 

무릇 그릇 살인한 자가 그리로 도피할 수 있으리라 

 

 

민수기 35장에는 구약 도피성에 대하여 기록한 내용이 있습니다.

 

요즘은 그런 경우를 찾아보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으나 구약 당시에는

 

살인자 중에 고살자(고의로 살인한 사람)와 그릇 살인자(실수로 알지 못하는 가운데 살인한 사람)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돌을 밑으로 던졌는데 우연치 않게 사람이 맞아 죽게 되었다거나

 

도끼를 짐에 같이 놓고 이동 중에 생각하지 못하게 도끼가 떨어져 옆에 지나가던 사람이 죽게 되는 등

 

실수로 사람이 죽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인에 대해서는 엄하게 다스려서 살인한 자는 목숨으로 죄값을 치르게 했습니다.

 

그래서 살인자의 경우 피해자의 가족이나 친인척이 살인자를 죽이게 되어 있었습니다.

 

목숨에 해당하는 죄는 목숨으로 값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릇 살인자는 하나님께서 형벌을 다르게 하셨습니다.

 

살인을 저지른 것은 확실하기에 피해자의 가족이나 친인척에게 죽임을 당하는 부분은

 

분명히 있으나 도피성이라는 6개의 성읍을 정해주시고 그릇 살인자가 도피성에 있다면

 

죽음을 면할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신명기 19장의 내용을 읽어보시면 하나님께서는 그릇 살인자가 도피성으로 도망 중에 잡혀서

 

 

죽게 될 것을 염려하시어서 요단강 이편과 저편으로 6개의 성읍을 균등한 거리고 지정해주셨고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도피성으로 향하는 길은 도망하기 쉽도록 길도 잘 만들어놓고 표지판도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그릇 살인자를 위해 만들어진 제도가 도피성의 율법입니다.

 

그러나 고살자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민수기 35장 19~21절

 

피를 보수하는 자가 그 고살자를 친히 죽일 것이니 그를 만나거든 죽일 것이요


만일 미워하는 까닭에 밀쳐 죽이거나 기회를 엿보아 무엇을 던져 죽이거나

 

원한으로 인하여 손으로 쳐죽이면 그 친 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니 이는 고살하였음이라

 

피를 보수하는 자가 그 고살자를 만나거든 죽일 것이니라

 


 

 

고살자는 고의로 사람을 죽인 살인자이므로 반드시 죽게 되어 있습니다.

 

혹시나 도피성에 들어왔다 할지라도 혐의가 밝혀지고 인정되면 도피성에서 나가야 하며

 

죽게 됩니다.

 

 

 

민수기 35장 22~29절

 

원한 없이 우연히 사람을 밀치거나 기회를 엿봄이 없이 무엇을 던지거나


보지 못하고 사람을 죽일만한 돌을 던져서 죽였다 하자 이는 원한도 없고 해하려 한 것도 아닌즉


회중이 친 자와 피를 보수하는 자 간에 이 규례대로 판결하여

 

피를 보수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 보낼 것이요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거기 거할 것이니라


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도피성 지경 밖에 나갔다 하자


피를 보수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찌라도 위하여 피 흘린 죄가 없나니

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유하였을 것임이라 대제사장의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의 산업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이는 너희 대대로 거하는 곳에서 판단하는 율례라

 

 

 

도피성에 들어온 그릇 살인자는 더이상 다른 곳으로 갈 수 없습니다.

 

일종의 감옥처럼 성 안에서만 살게되는 것이며 만약 도피성 밖을 나가 피해자의 친인척을

 

만나는 경우 죽게 됩니다.

 

도피성의 그릇 살인자는 오직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어야지만

 

도피성 밖을 나가서 자기의 산업의 땅,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됩니다.

 

 

 

32절에서는

 

또 도피성에 피한 자를 대제사장의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 

 

 

 

율법 중에는 속전을 내어서 죄를 용서 받는 경우도 있었으나

 

도피성의 그릇 살인자는 속전에 대한 부분도 용납되지 않았습니다.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게 되면 그릇 살인자는 본향에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러한 율법이 알려주는 우리의 영혼문제란 과연 무엇일까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우리 사람의 영혼은 과연 어떠한 존재였는지

 

도피성의 예언적인 부분들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다니엘 9장 24절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다니엘의 예언 속에는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을 것으로 예언되어 있고 그렇게 되면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우리 죄를 사해주실 예수님을 가리켜 예언한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대제사장이시기도 합니다.

 

 

 

히브리서 5장 8~10절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아들로 오신 예수님께서 거룩하신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입니다.

 

그러므로 도피성의 규례 가운데 거룩한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하늘에서 이 땅에 오신 것은 결국 도피성의 규례가 알려주는 내용이

 

예수님과 예수님께서 계신 이 세상 사람들에 대한 예언임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5~16절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성경은 이 세상 먼저 믿음을 가진 믿음의 선진들의 영적 본향은 이 세상이 아니라 하늘이라고

 

증거했습니다.

 

동일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에게도 영적 본향은 하늘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영적으로는 어디일까요?

 

거룩한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오신 이 세상은 영적 도피성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도피성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고 나갈 수 없는 영적 죄인들 입니다.

 

어떤 죄인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지만 도피성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 큰 죄를 지은

 

사람들이 우리들입니다.

 

지구라는 영적 도피성에 있는 사람들(그릇 살인자들)은 해방되어 본향인 하늘나라, 천국에 돌아갈 날을

 

기다리며 사모하게 되는 것입니다.

 

 

 

도피성의 규례 가운데 도피성에서 본향에 돌아가는 방법은 오직 하나 대제사장의 죽음 뿐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늘나라에 돌아갈 수 있는 방법 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죽음 뿐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18~19절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우리의 죄사함은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흘리신 보배로운 피로 받는 것이라 했습니다.

 

도피성에 들어온 이유는 죄 때문입니다. 죄사함은 결국 도피성에서 해방되어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에베소서 1장 7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성경은 죄사함은 오직 예수님의 피로서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으로 오셨다고 했습니다.(히5:8~10)

 

멜기세덱의 반차는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빌어주는 것으로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로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누가복음 22장 19~20절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친히 죄사함을 주는 예수님의 희생의 피를 유월절에 약속해놓으셨습니다.

 

또한 성경 말씀으로 증거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모든 문제를 연구해보시면 이 세상이 영적 도피성이며 우리가 영적 죄인임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시기 위해 죽으심의 희생으로 세워주신 계명이 유월절입니다.

 

2천년 전 예수님, 그리고 오늘날 잊혀져 버린 유월절을 다시 회복시켜주신 안상홍 님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는 유월절을 지켜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상홍 하나님을 믿으시고 유월절을 지켜 구원에 이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