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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좋은글

백범 김구 모든 것은 나 자신에 달려 있다.

by 미라클피니시 2017. 4. 28.

 

 

 

 

어릴 때는 나보다 더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더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선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는 누구도 모른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결국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나 자신에 달려 있다.

 

 

 

 

- 백범 김구

 

 

 

 

 

명언의 어느 한 구절의 짧은 글이 인상 깊어서 찾아보니

 

이렇게나 긴 글이 있네요.

 

인상 깊었던 짧은 글만 올릴까하다가 글이 너무 좋아서 다 올려봅니다.

 

 

글들을 읽어보면 살아온 삶 가운데서 느껴온 것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렸을 때는 어떠 했는지, 젊었을 때는 또 어떠했는지 그리고 나이를 많이 먹고 보니

 

어떠한지 ...

 

 

그리고 앞으로 어떤 삶을 살지 선택하는 문제

 

 

마음이 좋았던 때 그리고 상했던 때

 

 

도전에 대한 생각

 

 

사람 사이에서의 괴로움과 상처 등

 

 

많은 것을 겪었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은 고난을 겪으며 참고 인내해야 빛을 본다는 것

 

그리고 모든 상황이 결국은 내가 변해야 된다는 것

 

 

성공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들은 모두 비슷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았던 것은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이 글이었습니다.

 

마음이 길들여지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고 조심해야겠습니다.

 

상처를 받을지 그리고 키울지조차도 내가 선택하는 것이라 했으니까요.

 

좋은 방향으로 바꿔나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