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신 분은 누구인가요?

안식일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생활을 한다면 안식일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출애굽기 20장 8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구약당시에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셨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2장 8절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신약시대에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셨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안식일을 하나님의 것이라

하였으며 또한 지킬 것으로 친히 본보이셨습니다.

 

 

누가복음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자기 규례로 지키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가르침을 좇아 이후 제자들,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사도행전 17장 2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예수님의 행적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침례로부터의 모든 행적들이 우리를 위한 생명의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후에도 본보여주신 가르침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예수님의 행적이 담긴 4복음서를 굉장히 중요시하지만

그 가르침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마태복음 5장 17절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율법을, 하나님의 계명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려 왔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대로 완전케 하신 안식일을 어떻게 지키는지 본을 보이셨습니다.

또한 새언약을 이루시기 위해 친히 희생 제물이 되심으로 십자가의 희생도 당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희생으로 친히 세워주시고 지킬 수 있게 하신 안식일이지만

오늘날은 지키지 않습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이제는 우리 신앙 안에 한가지 물음표를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내가 지키고 있는 안식일은 누가 만든 것일까?

 

지금 내가 지키고 있는 일요일 예배는 누가 만든 것일까?

 

누가 만들고 누가 명하신 것일까? 여기에 답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