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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안식일, 유월절을 지키자고 하는 하나님의교회는 율법주의자?

by 미라클피니시 2021. 2. 24.

안식일, 유월절을 지키자고 하는 하나님의교회는 율법주의자?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여주시고 지키라 명하신 안식일, 유월절 등 하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계명을 지키는 일에 대하여 율법주의자처럼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통 하나님의 계명(안식일, 유월절 등)을 안지키는 사람들은 믿음을 강조하거나

예수님 십자가 이후로는 안지켜도 된다거나 비슷한 맥락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심한 경우 계명을 얘기하면 마치 율법주의자인 것처럼 몰아세우기도 합니다.

 

 

마태복음 5장 17절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교회 신앙의 중심이신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려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켜야 하는 예수님께서 친히 완전케 하신 율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혹은 율법과 계명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겠으나 같습니다.

 

 

출애굽기 24장 12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출애굽기 34장 28절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일 사십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십계명을 가리켜 율법이라고도하고 계명이라고도 했고

또한 언약이라고도 했습니다.

 

율법이자 계명이며 또한 언약인 것입니다.

 

예수님 십자가 이후 사도, 사도바울도 예수님께서 세우신 계명에 대해 증거했습니다.

 

 

히브리서 8장 7~10절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여기서 첫 언약이라 함은 구약시대 하나님의 율법을 말합니다.

구약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율법을 세우셨으나 지키고 사는 사람이 없기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새언약을 세우신다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8장 13절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

 

 

구약의 율법은 더이상 지킬 필요가 없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실 새언약을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2장 20절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예수님의 피로 새언약을 세우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친히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율법을 완전케 하시며 우리 구원을 위해 친히 새언약을 세워주신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9장 21절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예수님께서 새언약을 세우심을 증거한 사도 바울은 스스로가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다고 증거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1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사도 바울이 전하는 가르침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임을 증거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사도 바울도 새언약 유월절을 전하며 지켰습니다.

예수님께서 지키라하시고 제자들과 사도들은 지키는데 우리는 안지킨다면 누가 잘못한 것일까요?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라 전하는 사람들이 율법주의자라면

명하신 예수님을 율법주의자라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요한복음 6장 47절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믿음으로 영생을 받는다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계명을 지킬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6장 53~5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그러나 신앙의 중심이신 예수님께서는 분명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영생이 없다고 했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과연, 무엇을 믿고 계십니까?

 

 

요한복음 6장 51절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스스로가 자문자답 해보셔야 됩니다.

예수님을 믿고 계십니까?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고 계십니까?

어쩌면 그렇게도 하라는 것만 골라서 안하시는지요?

그리고 왜 그리도 변명이 많으신지요?

 

성경에 없는 태양신 숭배일 일요일예배는 왜 지키며,

예수님 탄생일도 아닌 태양신 탄생일 크리스마스는 왜지키십니까?

 

 

흔히들 계명을 이야기하면 믿음을 강조합니다.

 

시작부터 잘못됬습니다.

 

누가 안믿는다고 하던가요?

믿지 말고 계명만 지키라 하던가요?

 

믿고 계명을 지키라 전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8장 19~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가르침이 이러하기에 당연히 신앙 안에서 말씀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말씀대로 아버지(여호와하나님)와 아들(예수님)과 성령(안상홍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며, 말씀대로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2절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말씀대로 계명과 믿음을 지키는 사람이 구원 받을 성도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러한 가르침을 전하는 것입니다.

 

꼭히 하나님의교회에서 말씀을 상고하시고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