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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이야기

인천공항에서 먹은 커피와 핫도그

by 미라클피니시 2017. 12. 1.

인천공항에서 먹은 커피와 핫도그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요.

 

이후에 다시 인천공항을 가보니 제가 먹었던 커피와 핫도그 가게가 보이지 않더군요...ㅠㅠ

 

그래도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인천공항에는 여러가지 먹거리의 가게들이 많습니다.

 

물론 제가 해외여행을 갈 때는 워낙 사람이 많은 시기라 이곳저곳 들릴만한 여유는

 

거의 없지만 근래에 공항으로 마중을 나갈 일이 있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그만...ㅎㅎㅎ

 

영어는 스테프 핫도그 일까요?

 

아메리카노 한잔과 핫도그를 먹는 것도 나쁘지 않더군요.

 

 

 

 

 

 

 

한장 더 찍어봅니다.

 

다시 인천공항을 들렸을 때 이 가게가 없어서 참 아쉬웠어요.

 

보통 공항을 가면 밥시간은 아닌데 먼길을 달려와서 그런지 뭔가 배가 고프거든요.

 

그럴 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이런 메뉴는 정말 좋습니다.

 

 

 

 

 

 

 

 

소시지가 잘 익었습니다.

 

양념도 듬뿍이죠~.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마도 배가 많이 고팠었나봐요.

 

먹고 나서 뭔가 배가 안차서 하나 더 사먹을까 고민을 했었더랬죠.

 

 

 

 

 

 

 

커피 한잔 찰칵

 

사실 진한커피를 많이 못마셔요. 연하게 타면 모를까요.

 

커피는 조금만 먹었어요.

 

진한 커피 많이 먹고나면 속이 안좋습니다.ㅠㅠ

 

 

 

 

 

 

 

한입 베어 문 흔적이 남아있네요.

 

다른 메뉴도 많았는데 하나 더 먹고 싶어지는 맛이었습니다.

 

소시지도 탱글탱글~

 

빵은 커피랑 먹으면 더욱 맛있고요.

 

 

 

 

 

 

 

사진 찍으려고 안먹고 많이 참았습니다.

 

이후는 모든 것이 사라졌죠.

 

소시지도 빵도 종이도~.

 

종이는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가게 전경입니다.

 

지금은 없는 것 같아요. 찾을 수가 없어요...

 

못찾은거라 아직 있으면 좋겠네요.

 

몇번 가기는 어렵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