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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by 미라클피니시 2022. 5. 12.

하나님은 계시지만 하나님을 알아본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2천년 전 오셨던 예수님을 생각해보면 수천년을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부하던 유대인들이

오히려 예수님을 믿지 못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과연 당시에 예수님을 믿었던 사람들은 어떻게 이분이 하나님이심을 알았을까요?

 

요한복음 5장 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답을 다 주셨습니다.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을 만나야하며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도구와 같습니다.

우리의 능력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망원경이나 현미경과 같은 도구입니다.

 

사도행전 8장 35~36절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성경 곳곳에는 예수님을 전함에 있어서 성경 말씀으로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을 믿었던 당시 성도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전할 때 보면 성경 말씀으로 전했음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24장 25~27절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예수님 부활 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제자들에게도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으로 알려주셨습니다.

기적을 보여주시면 더 확실하고 쉬울 것 같은나 실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성경이 나를 증거한다고 말씀하신 것은 결국 하나님을 깨닫는 것도, 깨닫고 다른 이에게

전하는 것도, 모두 성경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사도행전 17장 2~3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사도 바울도 큰 기적을 볼 사람 중 하나라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는 성경이 빠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는 것은 기적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성경 말씀 속에 있는 예언을

배우고 그 예언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6장 67~69절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교회를 다니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알만한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놀라운 기적을 보여주셔도 그것만으로는 결코 진정한 믿음이 될 수 없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생겨난다는 것을 우리는 꼭 알아야 하겠습니다.

 

 

요즘 교회는 많지만 말씀을 가르치는 교회가 사실 없습니다.

영생에 이르는 성경의 가르침, 구원자가 누구인지 성경에 분명 있지만 수많은 교회가 알지 못하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경 예언에 분명히 마지막 시대에는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생명수,

구원을 주신다고 하였는데 이를 믿고 올바르게 가르치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교회 뿐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우리는 반드시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