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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전생에 대해 생각해보셨나요? 전생에 나는 무엇이었을까요?

by 미라클피니시 2021. 4. 22.

우리들이 생각하는 전생이란?

한참 전생에 대한 부분들이 유행처럼 번질 때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면을 걸어서 자신의 전생을 알아보는 프로그램들이 있었는데요.

전생에 동물이었던 경우도 있었고 참 많은 종류의 전생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왔던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전생이라는 것은 사실은 신뢰성은 많이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기억들은 뇌 속에 있는 것인데요.

지난 생에서 사자이기도 했고 혹은 강아지였기도 했고 다른 사람이었던 경우도 있었더라도

결국 그 기억들은 당시의 뇌속에 있는 것이고 지금은 전혀 다른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생의 기억이 지금의 몸에 남아 있을 수 없고 당연히 최면 등을 통해

무의식 중에 알게 된 전생이라는 것은 모두 상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러한 전생이 있었다 하더라도 이전 몸의 기억을 지금의 몸이 가지고 있을 수는

없는 것이라는 점이 요점인 것 같습니다.

 

전생은 없는 것인가?

전생은 없을까요?

놀랍게도 성경에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전생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처음들으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이 땅에 태어나기 전에

하늘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한 천사들이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성경이 말하는 사람의 전생이란 무엇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사람의 전생

사람은 어렴풋이 영혼의 존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혼의 존재에 대하여 확실히 말하지 못하더라도 어떤 사람이 죽었을 때

좋은 곳으로 갔다던지

어린 아이들이 있을 때는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계신다고 하던지

또한 죽음을 가리켜 돌아가셨다고 표현을 한다던지요.

돌아갔다라는 것은 어딘가로 갔다는 것인데 죽음을 그렇게 표현한다는 것은

우리들의 언어 속에 그러한 영적 존재에 대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성경에서는 사람이 육체가 있고 영혼이 있음을 증거합니다.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살아있는 사람은 흙에다 생기를 불어 넣은 것이라 했습니다.

흙은 육체를 말합니다.

생기는 영혼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살아있는 사람은 육체 속에 영혼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열왕기상 17장 22절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 오고 살아난지라

 

다른 말씀들도 그러한 의미의 말씀들이 있습니다.

죽은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 오자 살아났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성경은 육체 뿐만아니라 영혼이 있으며 육체에 영혼이 있어야 산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전도서 12장 7절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죽음에 관한 말씀입니다.

솔로몬이 인생을 살아보니 모든 것이 결국은 헛된 일이 되고 없어지는데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그렇지 않고 너무나도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죽기 전에, 늙고 낙이 없고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 명령을 순종하라고

했는데 그러한 표현의 일부입니다.

 

여기서 죽음에 대한 표현을 흙이 땅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신이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말씀대로 육체는 죽게되면 땅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신이라고 기록된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다시말해서 사람의 영혼은 육체가 죽은 이후에도 살아서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돌아간다는 것은 원래 있었던 곳을 다시 가는 것입니다.

정리해보면 사람의 영혼은 원래는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는 것이고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영혼을 우리는 천사라고 부릅니다.

 

모든 사람들은 이 땅에 태어나기 전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천사들입니다.

 

 

잠언 8장 22~23절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하나님께 지혜를 받은 솔로몬은 자신이 세상을 창조하기 이전부터 존재했다고 했습니다.

 

 

욥기 38장 4, 21절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욥에게 하나님께서 알려주시기를 세상 창조 전에 이미 욥이 존재했다고 했습니다.

 

과연 욥이나 솔로몬이 세상 창조 전에 어떠한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었을까요?

당연히 영혼의 모습, 천사의 모습입니다.

 

 

욥기 38장 7절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구겠습니까?

솔로몬이나 욥 이외의 하늘나라의 천사들입니다.

 

이처럼 이 세상 수많은 사람들의 전생이란 하늘나라의 천사들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천사에서 사람이 된 것일까요?

 

 

누가복음 19장 10절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마태복음 9장 13절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알려주시기를 죄인이라고 했습니다.

하늘에서 죄를 지어서 이 땅에 쫓겨온 죄인들을 찾아서 오셨다고 했습니다.

 

 

지구는 마치 영적인 감옥과도 같습니다.

모두 하늘에서 죄를 짓고 지구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로마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하늘나라에서의 죄가 너무도 커서 그 죄의 값이 죽음이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결국은 그 끝을 죽음으로 맺고 마는 것입니다.

 

첫째는 육체의 죽음이며 또한 둘째는 영혼의 죽음 지옥의 형벌이 되는 것입니다.

 

전생의 삶, 천국으로 돌아감

우리의 전생이 천국의 천사였음을 알아보았지만 우리의 후생은 죽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에베소서 1장 7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을 대신하여 대신 희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희생의 피로서 우리가 죄사함을 받고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6장 28절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켜서 죄사함을 주는 예수님의 피이며 언약의 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유월절을 지키게되면 다시금 천국으로 돌아갈 약속을 받게 됩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 2천년 전 예수님이며 오늘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입니다.

 

우리 죄로 인해서 이 땅에 태어났지만 마치 본인의 잘못인 것처럼 잃어버렸다고 하시고

죄인이라 말씀하셔도 되지만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사람은 자기 전생을 알지 못합니다.

죄를 짓고 이 땅에 사람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전 세상의 기억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때로는 자신도 모르게 전 세상 상태를 그려보기도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영혼이 죄악의 너울을 뚫고 하늘나라를 바라보는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육체는 전생을 알 수 없으나 우리의 본질인 영혼이 기억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로 인해온 것은 맞지만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남은 굉장한 축복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천국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왜 태어났는가? 왜 살아가는가? 한번쯤 고민해봤을 것이고 해봐야 될 내용입니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천국에 가기 위함입니다.

꼭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을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