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1 무더운 여름의 끝이 보입니다. 팔당 물안개공원 산책 사진 무더운 여름의 끝이 보입니다. 팔당 물안개공원 산책 사진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입추가 오고 말복이 지나고... 이제 극심한 더위가 한풀 꺽인 기분입니다. 밤에는 춥기까지 하더군요. 오랜만에 물안개공원 산책을 나갔습니다. 자전거도 타구요. 연꽃을 보면서 약간의 힐링까지 되는 것 같습니다. 공원 산책하기에는 아직 덥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요. 역시나 조금 더웠습니다. 아직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나와서 ㅠㅠ 그런데 덥기는 했지만 신기하게도 연꽃을 보게 됬습니다. 이미 주변의 연꽃은 피고 진 상황이었으나 일부 남아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연꽃을 보니 심청이가 생각이 나는...ㅎㅎㅎ 연꽃을 보니 연잎밥도 생각이 나네요. 뭔가 한복처럼 고운 빛깔의 부드럽고 예쁜 느낌이 납니다. 갑자.. 2019.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