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1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습니다. 저렴한 스테이크로~ 미디움이냐 레어냐~!!! 휴일을 맞이하여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습니다. 고급 레스토랑은 아니고요.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식당 같은 곳이었어요.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라고 그렇게 가게에도 써있더군요. 가게 이름은 까먹어버렸네요...ㅠㅠ 어떤 체인점 같았어요. 저렴한 스테이크를 판매하기 위한 그런 체인점 식당. 메뉴는 두가지를 시켰습니다. 하나는 스테이크밥이었고요. 하나는 정말 스테이크만~ 그래도 밥은 좀 주더라구요. 한국인은 마지막에는 밥이 조금은 들어가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뭔가 허전하죠. ㅎㅎㅎ 밥이 나오니 웬지 스테이크가 반찬이 된 것 같아요. 고급레스토랑처럼 막 칼질하고 그런 곳은 아니라 분위기는 전혀 달랐습니다만 맛은 있었습니다. 스테이크를 먹은 기억이 거의 없어서 비교가 불가하네요...ㅋㅋㅋ 겉은 익고 속은 약간 .. 2017.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