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무스1 십자가는 어쩌다가 교회의 상징이 되었나? 십자가는 어쩌다가 교회의 상징이 되었나? 흔히들 교회하면 십자가를 떠올립니다. 교회 성도들의 생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내부에 커다란 십자가 하나 정도는 있게 마련이고 그 십자가 형상을 보면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하나님 믿는 성도의 집에 가면 보통 십자가 하나 정도는 걸려있고 운전하는 차에도 혹은 본인의 악세서리를 십자가로 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기독교 내에서 십자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그런데 굉장히 놀라운 사실은... 예수님 당시에는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도 혹은 신앙적인 도구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단적인 예로 극형에 처해졌던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좌,우편 강도들을 처형한 도구가 십자가!.. 2020.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