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1 쌈 마이웨이 8화 아나운서 면접보는 최애라 격투기 데뷔하는 고동만 쌈 마이웨이 8화 아나운서 면접보는 최애라 격투기 데뷔하는 고동만 최애라(김지원)는 아나운서의 꿈에 다시 도전해보기로 합니다. 예쁜 옷도 사고 머리도 하고 면접 장에 갔는데... 면접관들이 아무것도 물어보지를 않죠. 마지막 답변까지 모두 마무리 되는데도 최애라(김지원)는 질문을 하나도 받지 못합니다. 이제 면접을 마치려는 면접관에게 저도 질문 주세요~. 열정있게 이야기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남들 이력서 스펙 채울 때 뭘 했는지... 이력에 채울 것이 없는 빈칸이라는 점을 지적당합니다. 그러니까 애시당초 최애라(김지원)는 마음에서 떨어뜨린 상태라는 뜻 ㅠㅠ 대학 나와서 학자금 대출 갚고 하다보면 이런 청년들 정말 많을 텐데 공감이 많이 됬습니다...ㅠㅠ 저는 남들 그렇게 할 수 있을 때 돈 벌었습니다... 2017.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