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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이야기22

무더운 여름의 끝이 보입니다. 팔당 물안개공원 산책 사진 무더운 여름의 끝이 보입니다. 팔당 물안개공원 산책 사진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입추가 오고 말복이 지나고... 이제 극심한 더위가 한풀 꺽인 기분입니다. 밤에는 춥기까지 하더군요. 오랜만에 물안개공원 산책을 나갔습니다. 자전거도 타구요. 연꽃을 보면서 약간의 힐링까지 되는 것 같습니다. 공원 산책하기에는 아직 덥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요. 역시나 조금 더웠습니다. 아직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나와서 ㅠㅠ 그런데 덥기는 했지만 신기하게도 연꽃을 보게 됬습니다. 이미 주변의 연꽃은 피고 진 상황이었으나 일부 남아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연꽃을 보니 심청이가 생각이 나는...ㅎㅎㅎ 연꽃을 보니 연잎밥도 생각이 나네요. 뭔가 한복처럼 고운 빛깔의 부드럽고 예쁜 느낌이 납니다. 갑자.. 2019. 8. 18.
무더운 여름 한강공원 산책으로 기분전환 하세요. 무더운 여름 한강공원 산책으로 기분전환 하세요.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됬습니다. 일상에 지치고 몸은 덥고 힘들고...ㅠㅠ 기분전환하기에는 근처 산책이 좋습니다. 한강공원에 사람이 많이 있네요. 풀밭에서 텐트를 치며 하하~ 호호~ 즐거워보입니다. 한강을 보며 근처를 걷기 한강 주변으로해서 공원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계셨습니다. 저는 오랜만에 외근으로 서울에 왔는데요. 더운 날씨에 다행히 일이 빨리 끝나서 잠시 한강 구경을 할겸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사실 한강공원이라해도 뭔가 특별한 연속은 아닙니다. 그래도 날이 더워지니 나무도 푸릇푸릇하고 꽃도 펴있고 이렇게 꽃길을 만들어 놓았네요. 예뻐서 한번 걸어갑니다. 무슨 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 길지 않아서 천천히 걸어가고.. 2019. 6. 12.
맛있는 쌀국수 강동호치민 쌀국수 볶음밥 맛있는 쌀국수 강동호치민 쌀국수 볶음밥 가끔 쌀국수를 먹습니다. 이곳 저곳 쌀국수 먹어봤는데 정말 현지하고 비슷한 느낌 나는 곳은 이곳인 것 같습니다. 우연찮게 서울 들릴 일이 있어서 다녀오던 길에 주변 쌀국수 집을 찾다가 이곳을 찾았습니다. 주차도 어렵지 않구요. 대신에 처음 갈 때는 주차하고 한참 찾았습니다...ㅠㅠ 이렇게 건물 앞 골목길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을 줄이야... 대략 요렇습니다. ㅎㅎㅎ 쌀국수도 시키고 볶음밥도 시키고요~ 만두라고 해야하나? 정확한 이름을 잊어버렸습니다. 쌀국수는 처음 나왔을 때는 이렇습니다. 면 그리고 국물 위에 고기가 푸짐하게 올려져 있어요. 여기에 숙주나물도 넣고 고수도 넣고 레몬도 짜서 넣고 그렇게 먹습니다. 예전에 현지에 한번 가보니 베트남 쌀국수에는 고수를 넣.. 2018. 3. 20.
롯데리아에서 맛있는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와규? 모짜렐라? 롯데리아에서 맛있는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와규? 모짜렐라? 요즘은 햄버거라든지 인스턴트 식품을 잘 안먹게되는 것 같습니다. 맛있을 거라고 생각하다가도 먹다보면 느끼해지는? ㅠㅠ 그래도 어쩌다 정말 먹고 싶은 때고 있어요. 라면은 늘 먹고 싶은데~ 아무튼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지나는 길에 롯데리아에 들렸습니다. 정말 오랜만이었죠.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게되면 일단은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게 됩니다. 기존에 것들은 이미 많이 먹었던 것들이니까요. 롯데리아에는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햄버거와 와규버거? 이런게 있더군요. 도대체 와규가 뭔가... 각각 햄버거 사진들을 많이 찍었습니다. 와규버거는 생각보다 조금 패티가 작았어요...ㅠㅠ 뭔가 특별한 것도 못느끼겠고... 늘 그렇듯 주문할 때 사진과는 다른 느낌... .. 2018. 2. 4.